▶몽실이의 리폼이야기~/셀프인테리어

벽지위 페인트칠하기 다시 시작된 안방셀프인테리어

몽실이. 2014. 9. 16. 09:18

 

 

    벽지위 페인트칠하기 다시 시작된 안방셀프인테리어    

 

 

장년 6월부터 안방의 셀프리폼을 시작했지요

벽지위에 핸디코트를 바르고 방문에 페인트칠을 하고 칙칙했던 장농도 리폼해주고

그리고 멈춘 안방 셀프인테리어 ~ ^^*

 

다시 시작된 안방셀프인테리어 start~♬

 

장년부터 했던 부분들에서 추가되는 작업이 될꺼 같습니다

 

 

 

 

 

 

 

 

 

---   벽지위 페인트칠하기   ---

 

 

 

 

 

변화가 시작되는 관계로 보기싫고 보여드리고 싶지 않은 이 부분을 보여드립니다 ~

치우기전의 모습입니다 ^^

 

 

 

침대며 기존에 있던 책상이며 모두 치우고 비워낸 안방입니다~

 

그 어떤 리폼일지라도 처음 시작될때는 청소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답니다 ^^

그래서 열심히 청소를 해주었지요~

 

 

 

 

 

기존에 달려있던 커텐을 때어 구멍이 생긴벽 , 책상이 벽에 고정되어 있던터라

책상을 제거 하니 구멍이 흉하게 보이대요~ ^^

 

그 피스구멍을 벽지위에 핸디코트로 다 메꾸어 주었답니다

기존에 벽지위에 핸디코트를 발라논 상태라 덧바른다고 이상할리 없거든요 ^^

 

 

 

 

 

 

페인트가 묻지 말아야 할부분엔 꼼꼼하게 마스킹테이프를 붙여 줍니다~

 

마스킹테이프를 어찌 붙이느냐에 따라 페인트작업에 큰효과를 얻어 낼수 있으니~

꼼꼼하게 붙여놓고 페인트작업을 하셔요~ ^^

 

 

 

 

 

나무와사람들 에베레스트 벽지용 넘버 DE6330 그레이계열입니다

완전한 그레이컬러가 아닌 조금은 블루컬러도 보이는 그런 그레이여요~ ^^

 

진하지 않고 밝은톤의 그레이컬러랍니다

 

 

 

 

 

붓을 이용하여 롤러가 닿지 않는 부분을 칠해주어요~

 

 

 

 

 

 

그리고 넓은 면적은 롤러를 이용해서 더블유를 만들어 가며 칠해주었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벽지위에 핸디코트가 발라져 있어서 고르지 않고 벽전체가 들쑥날쑥 거친 벽면이랍니다~

개인적으로 벽면을 칠할때 전 작은 롤러를 사용하는데요~

사용되는 롤러의 인치는 6인치 나 7인치를 사용한답니다

 

하지만 이번엔 거친벽면이라~ 9인치의 롤러를 사용했어요~

폭신한 롤러에  페인트를 묻혀 거친벽면에 칠하니 아주 잘 칠해지더라구요~ ^^

 

저 처럼 거친벽면에 페인트 하실때 참고 하시어요~ ^^

 

 

 

 

 

 

이렇게 1리터의 페인트를 1회 칠해주고 아주 소량의 양만 남았네요~

그래서 희긋희긋하게 보이는 부분을 중점으로 칠해 딱 1리터의 페인트를 사용했답니다 ^^*

 

 

 

 

 

밝은 색상의 그레이컬러가 거친벽을 만나 너무나 이쁘요~ ^^*

 

 

 

 

 

이렇게 거친벽지위에 페인트칠을 끝냈습니다요 ^^

 

 

 

 

 

화이트색의 핸디코트벽과 그레이색을 한 벽면 모습입니다~ ^^

 

거친느낌이 더 부각시켜주기도 하는거 같아서 참 맘에 들어요~ ^^*

 

 

 

 

 

뭔가 대단하게 바뀔것만 같은 이 느낌은 ㅋㅋㅋ

전혀 그런것은 아니니 넘 크게 기대하진 마셔라~ ^^

아직 진행과정이구요~ ^^

 

안방의 분위기 살짝이 보여드려 봅니다 ^^

 

침대가 밝은톤으로 바뀌니 더 이쁘지요?

요고이 한샘에서 들인 평상형 "모티브침대 Q" 랍니다 ^^

 

 

 

 

 

 

일단은 이렇게 핸디코트벽면에 페인트로 리폼을 끝냈습니다~

 

추석전에 목재들을 주문하였는데 ㅠㅠ

아직까지도 도착을 안해서 계획했던 일정이 바뀌고야 말았습니다 ~ ^^

 

안방셀프인테리어

 

찬찬히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