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뚜막 위에 있을 법 한 미닫이수납장~♪
옛날 강원도 할머님댁에 가면 아궁이던가요~ ㅋ
그 부뚜막 위에 보면 늘 유리문의 미닫이 수납장이 있었는데 미닫이 수납장을 만들면서
그때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
잠깐 어릴적의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미닫이 수납장!!
요미닫이 수납장 반제품입니다~
직접구입을 했던게 아니였고~ 블로그이웃 수선화친구가 선물로 몇달전 보내주었던거랍니다 ^^
이래저래 바쁜일로 못만들고 이제야 만들어보았는데요~ 참 괘안습니다~ ^^
자연의 빛으로 닮아낸 사진이여요~~~ ^^*
미닫이 수납장(반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동공구가 꼭 필요하지요~^^
저는 충전드라이버드릴을 사용한답니다~
미닫이 수납장을 조립하기전 충전드릴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고 충전을 시켜주고~
조립하기 전 안쪽부분이 될 부분부터 우드스테인의 다크월넛 색상을 칠해주었답니다~ ^^
저는 미닫이수납장의 홈 부분에 뒷판이 될 부분부터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목공용 본드칠을 해주고요~
색을 입히는 과정에서 충전드릴의 배터리충전도 완료 되고~
조립을 시작했답니다~ ^^
미닫이수납장엔 이미 피스길이가 내어져 있답니다~
그 곳을 중점으로 전동드릴을 이용해서 조립을 해주시면 되는 것이지요~ ^^
자~ 양옆의 목재들을 전동드릴을 이용해서 연결해 주었구요~
상판과 바닥판을 모두 연결해준 상태랍니다~ ^^
중간부분에 들어갈 목재를 미리 문짝의 위치를 확인하고 홈 부분에 결합하고 위치를 잡아주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의 설명서가 없는 관계로 제가 조립하기 쉽게 풀이를 해보았으니~ 참고만 하시어요~ ^^
중간의 목재에 피스를 충전드리이버를 이용해서 결합을 해주어 완성 지었답니다~ ^^
이렇게 미닫이수납장의 반제품조립을 끝냈어요~ ^^
겉표면엔 색을 입히지 않았기에~ 페인트콘 위에 올려두고
우드스테인의 다크월넛을 2회 칠해주고 바니쉬는 무광으로 얇게 한번만 칠해 마무리 했어요 ^^
작업실의 등을 끄고 자연의 빛으로 이루어진 미닫이수납장이여요~ ^^
페인트를 칠해서 컷터칼로 벗겨내기도 하고 막 인위적인 빈티지를 만들까~ 하다가 스테인으로만 칠했어요... ^^
이렇게 사용하다 지겨워지면 그때 페인트를 칠해볼까 합니다요~ ^^
지금은 이대로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
작업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니 그냥 잘 어울립니다 ^^
빈티지한 미닫이수납장~ ^^
일단은 이렇게 작업실에 놓고 사용하고요~ ^^
주방을 다시 손볼생각이라~ 주방이 완성되면 그때 주방벽에 자리잡을 녀석이랍니다~ ^^
옛날 부뚜막 생각을 마구 하면서 ~ 주방에서 사용하려구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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