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46

방문리폼(지인을위해)

휴~ 넘 힘들었답니다~ 급하게 하게 되어서 페인트 주문후 5일에 걸쳐 완성하였답니다~... 회사 퇴근을 이집으로 했다니까요~ ^^* 7시에 퇴근해서 12시까지 완전 혼났네요 ㅎㅎ 실제로 보면 집이 정말 환해 졌답니다~ 핸펀 사진이라 흐려요~ ㅎ 정말 위의 사진 칙칙한 방문입니다~ ^^* 페인트 2번 칠한 모습..

[스크랩] 화이트 매력 속으로 빠진 거실

1인 쇼파는 맞은편 쪽으로 보내고 윙체어를 새로 장만했어요. 윙체어가 전체적인 분위를 바꿔줍니다. 긴 소나무 화이트 벤치도 햇살이 드는 거실 창가에 두었더니 자꾸 앉자 있고 싶어집니다. 바란스 커튼 린넨으로 만들었어요. 컨추리하니 예뿌지만 아마도 머지않아 화이트로 다시 만들것 같은 예감..

{우리집리폼} 지금까지 내손으로 꾸미고 리폼한 우리집이랍니다 ^^

그동안 무지 밤샘도 많이 하고 무지 욕도 많이 먹고~ (울신랑한테 ㅎㅎ) 너무 고생했던 생각이 마구 밀려 오네요~ ^^ 내손하나 안 거친게 없는 울집인데.....ㅠ 사정상 이사를 하게 되요~ ㅠ 그래서 여기저기 바꿀것도 많은데 못하네요~ 조명도 바꾸려고 했고 현관문도 해야 하고 ㅠㅠ 휴~ 서운함 어쩔수가..

[스크랩] 가구의 부드러운 느낌에 마음이 취하다...

투박한 나무가 목수의 땀과 에너지와 열정과 그 혼이 깃들여지면... 나무도 사람도 그 향기는, 그 느낌은, 그 냄새는 아마도 꼭 무어라고 표현해 보이지 않아도 무언의 약속으로 서로에게 함구라도 한 듯.. 고개를 끄덕끄덕이며 동의의 눈빛을 교환하겠지요... 꼭 우리집이 아니어도, 내 것이 아니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