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지 밤샘도 많이 하고 무지 욕도 많이 먹고~ (울신랑한테 ㅎㅎ)
너무 고생했던 생각이 마구 밀려 오네요~ ^^
내손하나 안 거친게 없는 울집인데.....ㅠ
사정상 이사를 하게 되요~ ㅠ
그래서 여기저기 바꿀것도 많은데 못하네요~
조명도 바꾸려고 했고 현관문도 해야 하고 ㅠㅠ 휴~
서운함 어쩔수가 없네요 ^^*
그동안 제가 한것 함 봐주세요~ ^^
뭐그리 뛰어난 솜씨는 아니지만 사진만으로도 간직하려고용 ^^*
거실에 파벽이랑 미송패널 작업한거랍니다~
이거 할때 정말 넘넘 힘들었어요~ ^^*
파벽 10박스 구입해서 3박스가 남았답니다 ㅎ
신랑한테 무진장 쿠사리먹어 가면서 했는데 휴~ ^^
무지 오랜시간 걸려서 했어요~
직장핑계로 자꾸 늦어 지더라구요~~
화장실문쪽 안방문쪽에 파벽한거랍니다~
여기까지도 이걸 대체 왜 하냐~ 하는 울신랑 뒤로 하고 새벽늦게 까지 했답니다
휴~ 줄눈 넣는작업이 왜 그리도 힘이 들던지 에고~ ㅎㅎ
또 하라면 정말 못할꼬 같아요~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파벽이였답니다 ^^
담에 또 하게 된다면 정말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주방쪽이예요~ 식탁벽쪽에도 파벽과 루바를 붙이고 줄눈넣고 에고 완전 고생~
울신랑 여기까지 하면서 나중엔 줄눈넣는것도 도와주더라구요 ㅎㅎ
다하고 나니 넘 예뻤어요~ㅎㅎ 나만의 만족이죠 뭐 ㅎㅎ
줄눈 다 넣고 찍었더랬죵~~ ㅎㅎ
현관~~ 무진장 칙칙했어요~
검정색타일이라 더 했었는데~ ㅎ
접착우드타일이예요~ 한박스 주문해서 8장인가 들었었는데~
아주 조금 모자랐었어요~ 그래서 거래받이용 장판 좀잘라 붓였답니다 ㅎㅎ
저희집 현관~ ^^ 현관문을 해야 하는데 여태 못하고 있어요~ ^^ 에고~
책꽃이로 만들었던 신발장겸 쓰레기함~~ ^^*
다이소함으로 만들었던 약장~ ㅎ 아주 유용하게 잘쓰고 있답니다 ㅎㅎ
사람들이 많이 탐내는 물건입니다 ㅎㅎ
무늬만 벽난로 서랍으로 만들었던 넘 ㅎㅎ
소파쪽 거실 모습입니다 ㅎ
아이들방이 좁아서~ 거실 한쪽에 책상과 책꽃이랍니다 모두 제가 만들었죠~
그리고 5단서랍장으로 리폼한 tv장이 보이네요 ^^*
우리집 주방 그리고 시어머니방문 ㅎㅎ
식탁은 컴퓨터 책상으로 만들었던 아일랜드식탁 ㅎㅎ 나혼자만의착각 ;; ^^
그리고 주방싱크대~ 옥색이였던 싱크대~
패널시트지로 모두 붙여주고 유리타일로 상판 붙여 준거랍니다 ^^*
내손이 묻어 있는 울집 이젠 빠이 해야 될꺼 같아용 에공 서운해요 ㅠㅠ
이사가기전에 내손묻은 울집 마구 찍어 볼꺼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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