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리폼} 쌈장통이 세제함으로 변신했어요

회사 구내식당에~ 쌈장통이 눈에 또오 들어 왔어요 ㅎ

후다닥 아주머니께 말씀드리고 집으로 가져 왔네용 ㅎㅎ

대체 이런걸 가져다 모하냐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연휴동안 만들었어요~

 일명  "세제통"~ ^^*

 

 

 

 

 

 

 

 

쌈장통 ㅎㅎ

먼저 깨끗히 닦아주었구요~

그리고 사포로 살짝 문질러 줬답니다~

 

 

 

 

 

 

A4 한지용지에 라벨 출력해서 준비 했어요~

 

 

 

 

 

쓰다 남은 미송패널~ 잘라서 쌈장통에 붙여 주었어요 이번엔 기다리기 지루해서~

실리콘으로 붙여 주었답니다~ ^^*

그런데 하다 말고  볼일이  생겨서 친정엘 다녀 왔어요~ 한 5시간 후에 페인트를 한거 같네요~ ^^

 

 

 

 

 

이게 두번 칠한 모습이랍니다~

4번 칠해줬답니다~ 레몬색으로 칠했어요~ ^^

 

 

 

 

 

페인트다 칠해 주고 한 30분뒤에~ 라벨지에

목공본드를 *사진* 처럼 모두 펴발라주고요~

붙여 주었어요~

딱풀로도 붙긴 하지만 나중에 떨어 지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모두 붙여 주었어요~

 

 

 

 

 

 

어때요~?? ㅎㅎ 예쁘죠~ ㅎ

라벨지 붙이지 더 멋스럽죵 ㅎㅎ

 

 

 

 

 

 

 

 

 

엔틱글레이즈 페인트로 포인트 주기~ ^^

전 물티쉬에 묻혀서 터치했어용^^

엔틱글레이즈 이걸 언제 다쓰려는지 ㅎㅎ 무진장 오래쓰는거 같아용 ^^

 

 

 

 

 

다했어요 ~ ㅎ

 

 

 

 

 

 

 

 

 

 

뚜껑도 닫아  봤네용 ^^

 

 

 

 

 

 

 

 

 

 

전에 고추장통으로 만들었던 세제통이랑 같이 찍어 봤어요~ ^^

쌍둥이죠 ㅎㅎ

근데 쌈장통이 고추장통보단 키가 작아요 그쵸~ ?? ㅎㅎ

또 나만의 세상에서 하나뿐인 세제통이 2개가 되었어용 ^^

 

 

 

 

 

 

세제가 들어 있는 모습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