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으로 꾸며진 시골주택의 거실인테리어

리폼으로 꾸며진 시골주택의 거실인테리어

이웃님들아 추석은 잘 지내셨지용~? ^^*

시간에 여유롭지 못한 직장인이다 보니
제대로 마음먹지 않으면 빨리 끝나지 않는 저의 리폼작업^^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시작한 거실인테리어는
천천히 하나씩 진행하다 보니 
좀 오래 걸린것 같아용~

 

 

 

#리폼하우스


이 곳에 책장과 몇가지 수납장들은
지인들께 기부한 후
모자라고 모자라던 수납해결을 위하여
여러개의 수납장을 들여 변화를 주었답니다~ ^^

훨씬 안정감 있는 거실로 변화 된 것 같아서
보는 저로선 너무 좋더라고요~ ^^*

 

 

 

 

 

 

 

 

어수선 한것을 좋아 하지 않아서 인지
포인트벽지를 붙였던 소파벽이 왜 그렇게도 자꾸
거슬리던지 ^^
그래서 거실벽에 페인트로 리폼하여
다시 거실을 꾸며 봤습니다~ ^^

 

 

 

 

 

 

 

 

 

[ 벽지 페인트 리폼 before ]

 

 

 

포인트벽지 위 그대로
페인트리폼 시작~!

모두가 아시는 것 과 같이
마스킹테이프와 커버링테이프로
기초 보양작업을 해준 후 시작했습니다~ ^^

 

 

 

 

 

 

 

 

 

 

 

 

 

붓과 롤러를 사용해서 벽 전체 리폼

 

 

 

 

 

 

 

 

 

 

 

 

 

 

 

 

두번의 페인트작업으로 깔끔한 벽이 되었네요~ ^^

 

 

 

 

 

 

 

 

 

 

 

 

 

 

 

 

반대편의 거실엔
기존 사용하던 책장과 수납장을 모두 뺐고요~

새로운 수납장이 자리를 하였답니다

 

 

항상 무언갈 하지만 모자란듯 한 느낌이 드는건
수납을 해결못해서 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고민하고 고민하다 수납해결을 이리 했습니다 ^^

 

 

 

 

 

 

 

 

 

그리고 나머지 거실벽과 창틀 어닝까지 모두
화이트계열의 페인트로 리폼을 끝냈습니다 ^^

건 2년이 넘도록 그대로 였던 인테리어가
바뀌니 어찌나 속이 후련하던지요 ㅋㅋ

 

 

 

 

 

 

 

 

 

 

 

 

 

어느것 하나 제손이 안간 곳이 없는 
리폼으로 꾸며진 우리집
이렇게 또 하나의 추억을 담아 봅니다~ ^^

 

 

 

 

 

언제나 그렇듯
늘 직접 리폼으로 꾸며 놓은 집
딱히 볼것은 많치 않습니다만
잘 보아주시길 바래용~ ^^*

 

 

 

 

 

 

 

 

 

 

 

 

 

수납장 7개를 
저희집 거실 공간에 맞는 것으로 선택했어용
추후 변심이 생기면~ 또 리폼으로 꾸며 볼 요량으로다 ㅋ
쇼핑몰 이곳저곳 다니며 제일 저렴한 곳에서
7개를 구입했어용 ^^

높이800*가로길이600*폭400 의 사이즈입니다 ^^


확실히 더 정돈된 느낌이 강하게 와 닿더라고요~ ^^

 

 

 

 

 

 

 

 

 

 

 

 

 

 

 

요즘 집안에 들어 설때마다
괜히 기분 좋아 지더라고요 ㅋㅋ

 

 

 

 

 

 

 

 

 

 

 

 

 

 

 

직접만든 빈티지 A자다리의 책상도 사용안하다
이렇게 다시금 자리를 잡아
사용하고 있답니다~ ^^


빈티지 사랑은 여전한 몽실이입니다 ^^

 

 

 

 

 

 

 

 

 

 

 

 

 

 

확실히 깔끔해졌지용? ㅋ

 

 

 

 

 

 

 

 

 

 

 

 

 

 

 

벽이 깔끔하니 보기가 더 좋은거 있죠~  ㅋ

 

 

 

 

 

 

 

 

 

 

 

 

 

 

 

울신랑님께서
선글라스를 창가 앞 우드 어닝에 장식을 해두었답니다 ㅋ

보는데 흉하진 않아서
그대로 두었어용~ ^^

 

 

 

 

 

 

 

 

 

 

 

 

 

 

5년이 넘도록 사용중인
빨래건조대

공간활용으로 딱 좋은 빨래건조대입니다~ ^^
다른 공간으로 옮기고 싶은데
그렇다고 딱히 옮길만한 곳도 없어서 
5년내내 쭉 이자리네요 ^^*

 

 

 

 

 

 

 

 

 

 

 

 

 

 

한동안 에어컨 체험단 활동으로
자리를 옮겨 놓았던 반려견집과 화장실을

다시 원래의 위치로 옮겼어요~ ^^

 

 

 

 

 

 

 

 

 

 

 

 

 

 

 

 

 

 

 

모자걸이가 있는 쪽에
반려견 화장실을 같다 놓는 바람에 ㅋ
모자가 떨어질까바 얼마나 노심초사 했던지요~ ㅋㅋㅋ

만화책 쌍둥이 책장 앞의 수납장을 다른곳으로 옮겨야 하는데
아직 자리를 못찾아 이 상태네요~

 

 

 

 

 

 

 

 

 

 

 

 

 

 

 

화장실과 집을 옮겨 놓아서 인지
불편해 보이기도 했는데
다시 제자리를 찾아주니 좋아하는 듯 보여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

사진 찍는 내내 쫒아 다녔던 녀석~ ㅋ

 

 

 

이상 리폼으로 꾸며진 시골주택의 거실인테리어 였습니다 ^^



10월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