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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에 우드버닝을 하다

몽실이. 2018. 4. 5. 13:59



트레이에 우드버닝을 하다



오랜만에 오래된 물건에 리폼을 했습니다 ^^
요즘 우드버닝을 배우고 있는데요~
이제 2급을 끝냈음에도... 초보의 초자를 때고 있는 중임에도 ...
버닝을 도전해 봤어용 ^^*


우드버닝 초보의 솜씨이오니 감안하시고 보아주세욥 ^^*





3년이 넘게 사용한 서빙트레이인데요~
사이즈가 넉넉해서 손님들 오면 늘 사용하던 것이라 긁히고 찍히고 한 자국들이 많아
리폼이 필요한 상황이였는데 버닝으로 이렇게 깔끔하게 리폼이 완성 되었어용  ^^












필요할때 테이블로 사용해도 되는 접이식 다리와 세트여서 사이드테이블로도 자주 사용되는 것이랍니다 ^^























밋밋한 트레이에 우드버닝을 하다





찍히고 긁힌 자국을 거친사포와 고운사포로 여러번 사포질로 매끈하게 만들어 줬고
그 위에 코팅된 부분들 까지도 작업되었답니다















그림은 잘 그리지 못하니~ 먹지의 힘을 빌려 
본을 뜨고 ... ㅡ . ㅡ ;;

버닝을 시작했습니다

오~ !! 그런데 요 트레이의 나무재질은 고무나무 인데
수업으로 사용했던 재질과는 너무 틀린 것이라...
순간 무지 당황 했었다는요
그래도 어찌 어찌 하긴 했습니다 ^^














수업때 한번 해본 것인데
너무 이뻐서 다시 공부삼아 다시 한번 도전한 버닝이여요 ^^














색도 입혀 주고 코팅으로 마무리 하여 완성 했어용 ^^













이렇게 배우고 있는것을 활용해
리폼을 완성하니 기분이 참 좋네요 ^^















버닝의 버자도 모르던 제가
버자는 땐샘입니다 ㅋㅋㅋ



초보의 초자는 이제 지나고 있는 과정이지 싶습니다 ^^



버닝을 하시는 분이 보시면 부족한 부분이 잘 보이시겠죠~ ㅋ
부끄럽기도 하고 막 그러네요
처음으로 수업외의 것을 도전해 봤으니 잘 보아주세욥 ^^*


뭔가 새로운 기분이 드는 리폼이였습니다 ^^


그럼 남은 오후시간도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4월 되세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