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집들이] 우리집 만의 스타일로 꾸며낸 거실인테리어

[온라인집들이] 우리집 만의 스타일로 꾸며낸 거실인테리어

더딘 리폼으로 꾸며진 거실을 소심하게 온라인 집들이를 살짝 쿵 하려고요~ ^^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좋게 보아주세용 ^^

저희 집 예전 거실을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많이 바뀌었죠~? ^^*

바닥 부터 천정까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리폼으로 꾸며진 거실이랍니다 ^^

가족을 위하여 조금이라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실이였길 원했고

언제라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길 원했던 거실입니다

하나하나 애정담아 천천히 더디게 꾸며진 공간들이니 예쁘게 보아주세용 ^^

뭔가 이야기거리가 많을 것만 같은 공간 거실입니다 ^^

-리폼전의 모습-

예전의 저희 집 거실 모습이여요~

예전 사진을 오랜만에 보니 새록새록 그때의 기억이 나네요 ^^

사실 저 때는 장판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였는데 말입니다 ^^ 데코타일 작업으로 정말이지 깔끔해졌네요 ^^

온 가족이 함께 짐 옮겨 가면서 하나하나 장판위에 데코타일 작업을 했답니다~

겨울에 데코타일 작업을 했는데요 아직까지는 들뜸이나 벌어짐은 괜찮답니다~

지인분의 말씀이 저희 집은

 겨울에 난방을 거의 하지 않아서

 데코타일이 잘 견뎌 내고 있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희집이 단독이라 난방을 연탄으로 하고 있어서 그래서 그런가 여튼 아직까지는 괘안습니다 ^^;;>

일반적으로는

따땃하게 하기 위한 난방으로 데코타일의 수축과 팽창으로

들뜸이나 데코타일 사이사이가 벌어지고 그런다고해요~

그러니 데코타일 작업을 생각하고 계신분은 꼭 참고 하시어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

그 동안 거실의 모든것을 직접 리폼으로 꾸며낸 사진 들 정리해 봤습니다 ^^

천정, 벽 모두 페인트와 퍼티작업으로 완성하고

문도 셀프리폼으로 유리도 끼워넣고

오래된 에어컨이며 하나부터 열까지 리폼으로 꾸며 드디어 완성한 거실인테리어 입니다 ^^

거실 온라인 집들이 ~ ^^

들어 오는 입구에서 안을 들여다 보면

너무 훤~히 보이는게 싫어서

책장을 리폼으로 tv수납도 되면서 가벽으로 공간분할을 하여

두가지 스타일의 공간이 있는 거실이랍니다~ ^^

소파 앞쪽에 보면 책장 가벽이 이런모습을 가지고 있답니다 ^^

책장리폼으로 가벽겸 tv수납장으로 사용한지도 삼년이 넘었는데요~

이상없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

다른 이변이 없는 한 아마도 쭉~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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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창가 쪽으론 미니다육이도 키우고 있어용 ^^

사실 관리가 까다로운 화분은 키울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아 다육이를 선택한 이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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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다육이들이 잘 살아가고 있는 창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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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좋은 기회로 리클라이너 4인용 소파를 들이고부터는 이 공간이 더욱 예뻐졌어용 ^^

또한 가족간의 대화하는 시간이 조금은 더 늘었답니다 ^^

거실테이블이 줄었다 늘었다 하는 것이기에

주말이면 손님들로 부쩍되는 저희집에서 너무도 유용하게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테이블이여요 ^^

손님들 앞에서 테이블을 앞으로 쭉~ 늘리면 다들 오~~~! 하는 감탄사에

다들 한바탕 웃는 시간이 되기도 한답니다 ㅋ

긴 거실을 책장가벽으로

두가지 스타일의 공간으로 꾸며 놓은 공간입니다

책장가벽 뒤로는 낡은 느낌의 서재로 꾸미려고 많이 노력한 공간인데요~

아이들이 너무도 잘 활용해 주고 있어서 그래서 더 의미있는 공간이기도 하답니다 ^^

낡은 느낌의 서재를 조명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한컷 한컷 찍어 봤어용

쌍둥이 책장으로 자리차지도 하지 않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벽에 고정해 놓은

일명 만화책방이랍니다 ^^

아이들도 저도 만화책을 좋아라 하거든요~ ^^

평범했던 디지털피아노를 페인트 리폼을 거쳐

화이트빈티지 스타일의 피아노로 재탄생 한 피아노여요 ^^

책장도 화이트페인트로 리폼하고

종이화일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책장을 정리해서 더욱 깔끔해졌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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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자 다리의 테이블을 컴퓨터 책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

그 옆에는 본체 보관도 하고 프린터를 올려 놓을 수 있게 서랍까지 넣어

단순한 모양으로 만든 것입니다 ^^

빈티지체어로 이 공간이 더

제가 의도한 빈티지느낌을 한층 더 업 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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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동거동락 하기에 ^^

직접만든 전용 화장실도 있고요~ ^^

쌀포대를 리폼하여 용품들을 정리하여 사용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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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타공판으로 모자수납도 해결 했어용

이 모자수납이 생기고부터는 신랑도 아들도 모자를 아무대나 던져 놓는 일이 거의 없으니

만들어 놓은 이유가 분명히 생긴 것이지요 ^^

살짝이 위치를 변경해 줬는데요~

진작에 이렇게 위치를 잡을걸 그랬나 싶을 정도로 지금의 위치가 너무 괜찮아요 ^^

​찍다 보니 사진이 참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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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만낀하기 위해서 조명을 전구색(노랑빛)으로 했는데요~

나름 괜찮아요~ ^^ 나중에 질리게 되면 주광색이나 주백색으로 바꿔야 겠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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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만의 빈티지한 공간입니다 ^^

​반려견의 용품들 넣어 사용하는 쌀포대 페이퍼백입니다 ^^

확연히

다른 느낌의 반대편 거실이지요~? ^^*

유일하게 소파나 전자제품 외에

거실 테이블과 소파 사이드테이블은 만든 제품이 아닌 기성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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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복도를 이루고 있는 공간도 있어요

문리폼으로 어둡던 복도가 환해 졌답니다 ^^

가족들 사진을 장식하여 작은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꾸미고 싶은 공간이기도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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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는 트렌드를 적용하지 않고

우리집 만의 나만의 스타일로 온 집안이 모두 리폼으로 꾸며진 거실인테리어 입니다

순전히 가족들과 제가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어야 했던 거실이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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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가벽을 중심으로

낡은책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자 하였고

소파를 두고 온 가족이 모여 TV시청도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그런 공간 우리집 만의 스타일로 꾸며낸 거실인테리어 편

소박하게 시작한 온라인집들이를 맞칩니다 ^^

행복하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