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 암막커튼으로 침실의 파티션으로 활용하다
오래전부터 커튼을 파티션으로 활용하여 사용해야 겠다 생각했었는데요~ ^^
커튼을 고르고 있는데
옆에서 신랑이 팝아트의 암막커튼으로 하자고 하대요
가만보니 뭐 나쁘지 않고 포인트도 될꺼 같기도 하고 그래서 팝아트로 결정했답니다 ^^
딱 문앞에서 보이는 모습이여용 ^^
시어머님과 함께 살고 있다보니 저는
방문을 열고 있으면 저희 집 구조상
안이 다 들여다 보여서 불편한 마음이 커서 항상 안방문은 닫고 사용했었고요~
그래도 혹시 몰라 작은 파티션을 세 워두고 몇년을 사용했답니다
얼마전 안방의 천정 과 벽에 색상을 화이트로 모두 바꿔주고 드디어 계획한...
사용하던 파티션을 안방에서 빼버리고 커튼파티션을 설치했어용 ^^
비포&에프터를 보니
설치하길 잘 한거 같아용 ^^*
간단하게 커튼 활용으로 파티션 만들기
처음 계획은 커튼만 구입하려고 했는데
커튼, 커튼봉, 커튼고리, 커튼핀까지 세트로 들이게 되었습니다 ^^
커튼타입은 - 핀형, 봉집형, 아일렛형 세가지중 선택이 가능하더라고요
저는 커튼분리가 편한 핀형을 선택했습니다
커튼봉에 끼어 주어야 하기에 커튼핀을 적당한 간격을 두고 끼워 주어 미리 준비했습니다 ^^
벽이 아닌 천정에 커튼을 봉을 설치 했습니다
사진엔 없습니다만 저희집은 석고보드로 이루어져서요 석고보드앙카와 피스를 사용하여 천정에 설치했습니다
배송되어 오는 도중 접혀 있었던 부분과
구겨진 커튼을 펴줘야 하는데 뜨거운 다림질을 하기 보단~
스팀다리미로 앞면과 뒷면을 다려주었어용
구김과 주름이 없어지니 더욱 보기 좋더라고요 ^^
밤에 조명을 켜고 문을 열어 주어도 암막커튼이라 비침도 없고
포인트로 팝아트가 보이니 재미도 있고
안도 다 안들여다 보이고 좋은거 같아용 ^^
커튼뒤로 무엇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고 괘안은거 같죵~ ^^
커튼의 뒷모습은 이렇습니다 ^^
그리고 옆에서 본 모습은 이래용 ^^
전에 사용하던 파티션을 청소할때도 참 많이 불편했거든요~
커튼파티션이 있으니 청소하기도 많이 편해졌답니다
일석삼조라고 해야 할까용? ^^
청소도 편해졌고
파티션으로 활용하니 안이 다 들여다 보이지 않아서 좋고
또한 암막커튼 선택으로 비침이 없어서 더욱더 좋답니다 ^^
요즘 같이 더울때 문을 열어 놓고 있을 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
'▶몽실이의 리폼이야기~ > 셀프인테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방 셀프인테리어의 기초 작업 (0) | 2016.10.18 |
---|---|
[온라인집들이] 우리집 만의 스타일로 꾸며낸 거실인테리어 (0) | 2016.08.02 |
평범한 문에 유리끼우기 복도문 셀프리폼으로 카페스러운 복도가 되다 (0) | 2016.06.24 |
[안방 리폼] 셀프 인테리어 기초부터 시작 (0) | 2016.06.08 |
[방문리폼] 투톤페인팅으로 독특하고 멋진 방문으로 변신하다 (0) | 2016.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