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렛트 재활용리폼] 욕실용 수납선반 만들기

 

 

 

 

 

 

[파렛트 재활용리폼] 욕실용 수납선반 만들기

 

 

명절연휴 잘 보내셨나요~ ? ^^

 

오일중 삼일은 음식하고 차례지내고 여기저기 인사드리고 그렇게 보내구요~

이틀은 집에서 이것저것 집안일하고 푹쉬었답니다 ^^

 

간만에 마음 편히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또 열심히 달려보자구요~ ^^*

 

 

 

 

 

 

고냥 간단한 모양의 얇실한 수납선반입니다요~ ^^

 

좁은 욕실에 딱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

 

 

장년 8월에 욕실리폼을 해놓고 만들어야지 했던게 이제야 만들게 되었네요 ㅋ

 

 

 

 

 

 

 

선반이 달리기 전과 달린후의 사진입니다

 

 

 

 

 

 

---   파렛트를 이용한 욕실용 수납선반 만들기   ---

 

 

 

 

 

지져분하고 시커멓게 변했던 파렛트 대패로 밀어주고

 

샌더기로 열심히 작동시켜 나름 뽀얗게 만들어 준비했습니다 ^^

 

 

 

 

 

원하는 사이즈에 맞게 연필로 선을 표시하고 그대로~ 직소기를 이용하여 절단해주었어요~

 

 

 

 

 

 

절단된 파렛트의 목재를 다시 한번 사포질들어 갑니다~

 

 

 

 

 

 

아이들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우드블럭을 이용했어요~

 

원하는 곳에 연필로 선을 그어 놓고 그 위에 블럭을 전기타카를 이용해서 부착했답니다

 

 

 

 

 

 

선반이 되어줄 파렛트를 원하는 위치에 자리하고 타카를 이용하여 고정했습니다

 

 

 

 

사용하다 모셔두었던 각재를 원하는 사이즈로 절단했구요~

 

그리고 샌더기를 이용하여 사포질도 해주었답니다

 

요 각재는 선반아래에 부착시키고 걸이대로 사용하려구요~ ^^*

 

 

 

 

 

파렛트의 목재가 은근히 낡은듯한 느낌을 많이 준답니다

이리 찍히고 저리찍히고 한 흔적들이 많아서 인지도 모르겠어요 ^^

야간의 휨 현상도 있지만

 

요런게 파렛트목재의 매력이랍니다 ^^

 

 

어쨋든 요렇게 단순간 모양의 욕실용 수납선반이 만들어 졌어용 ^^

 

 

 

 

 

 

물청소가 가능한 스파바니쉬를 이용하여 2회 칠해 주었답니다

 

제가 사용한 스파바니쉬의 광도는 새틴광 입니다 

고광을 싫어 하기에 선택했는데 과한 광도가 아니라 사용하는데 무리는 없더라구요~ ^^

 

 

 

 

 

 

목재의 오래된듯한 느낌을 그대로 느끼고 싶어서 따로이 페인트칠을 하지 않고 바니쉬만 칠한거랍니다 ^^*

 

 

 

 

 

아무리 아무리 찾아도 걸고리도 없고 걸이대에 붙일 고리도 없고

 

고리대신 못을 이용했구요~ 걸고리대신 꺽쇠를 이용했네요 ^^

 

 

 

 

 

 

 

 

사진찍는것보다 빨리 욕실에 고정하는게 급해서 ㅎ 사진이 없어용 ㅠ

 

타일 줄눈에 구멍을 뚫어 칼브럭을 넣고 피스를 이용하여 선반을 고정했습니다

 

 

 

 

 

 

 

 

요렇게~ ^^* 벽에 고정했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정리를 해줬습니다 ^^*

 

 

 

 

 

 

 

안방에 딸린 욕실이라 많은 양이 아니여요~ 메인은 거실욕실이라 ^^*

 

필요한것만 올려 수납하면 되기에 슬림하니~ 아주 딱인거 있죠 ^^

 

 

 

 

 

 

정말 모양은 별볼일 없습니다만 사용하는대는 아주 유용한 녀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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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타일에 페인트칠은 2014년 8월에 했습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전혀 벗겨짐이 없답니다 ^^

 

 

 

 

 

---   욕실타일 페인트칠 후 청소방법   ---

 

 

 

 

제일 많이 물어 오시는게 유지기간과 청소에 대해서 많이 물어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수납선반 정리하고 청소하면서 사진도 함께 찍어 봤어용 ^^

 

세제를 풀어 거품을 내주고요~

부드러운 스펀지 수세미로 타일을 구석구석 닦아 줍니다

 

 

 

 

 

 

그리고 물을 뿌려주시면 되는 겁니다

 

욕실바닥은 솔이나 거친수세미로 빡빡문질러 청소 했답니다 ^^

 

 

 

 

 

 

 

깔끔하게 청소를 끝낸 상태랍니다 ^^

 

 

 

 

 

 

 

 

 

잘 보세요~ 아직까지 페인트가 벗겨지거나 하지 않았답니다 ^^

 

 

 

 

 

 

 

 

 

아직까지 타일위에 페인트칠한 것이 벗겨지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페인트후엔 청소하기가 너무도 편하다는겁니다 ^^

 

페인트칠한 타일벽을 보고선 어떤 이웃분은 일년짜리 라고 하더라구요 ^^

 

또 어떤 분들은 타일위 페인트칠후 곰팡이가 위로 새어나온다고 하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페인트칠을 하기전에 꼭 곰팡이균을 억제 시키신후 도전 하시구요~ 페인트 칠후 건조시간 잘 지켜주시구요~ ^^

 

페인트... 만능은 아니니 그점  또한  꼭 기억하세용~ ^^

 

 

 

 

 

 

 

선반이 달리고 바닥타일 청소하기가 더욱 편리해졌다는거 ^^

 

항상 물에 노출되어 있던 몇가지 샴프나 청소도구들

물때도 빨리 생기고 곰팡이도 생기고 하여

매일 저녁마다 닦아 놓았었는데요~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정말 속이 후련하더라구요 ^^*

 

 

이웃님들도 욕실의 작은변화를 느껴보세요~

 

 

2월의 마지막주입니다

 

명절이 지나니 또 월말정산이라는 시간이 돌아왔네요

또 바삐지내야 할것 같아욤 ^^

 

 

오늘하루도 잘 보내시구요

황사가 심한것이 공기의 냄새로 이미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마실 다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