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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스타일의 거실꾸미기 [가창리폼 , 선반으로꾸민거실벽 , 셀프인테리어]

몽실이. 2014. 6. 16. 14:55

 

   카페스타일의 거실꾸미기 [가창리폼 , 선반으로꾸민거실벽 , 셀프인테리어]   

 

 

저희집은 한적한곳의 단독주택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아도 모두 산과 밭 논 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웃이라고는 몇 안되는 그런곳에 살고 있답니다 ^^

 

마트나 학교는 승용차로 5분에서 7분거리에 모두 있으니 더욱더 불편할점이라곤 없답니다~ ^^

 

주변의 소음이나 미세먼지는 조금이나마 덜 느끼고 사는셈이죠~ ^^

 

저녁이 되면 조용하고 논에서 들려오는 개구리소리... ^^;;

이제는 익숙해져 정겹다는 느낌이 많이 든답니다

 

물론 단독이다 보니 할일도 많고 손봐야 할곳도 무수히 많아요~

 하지만 이런 소박함이 가족모두를 부지런 떨개 만드는거 같습니다 ^^

 

마음처럼 잘 되진 않치만...이런 저희집을 늘 카페스타일로 꾸미고 싶은 몽실이랍니다 ^^

 

 

 

 

카페스타일의 거실 !! 항상 꿈은 꿉니다 ^^;;

하지만 한계는 늘 따라다니는거 같습니다 ^^

 

저희집의 거실창가에 가창틀을 만들었었는데요~ 그 가창틀의 색상을 바꿔주었구요~

선반으로 벽꾸미기를 달리하여 변화를 줬어요 ^^

 

 

 

 

 

 

셀프인테리어 → 가창과 선반으로 꾸미는 거실



 

 

회수로 2회를 지낸 가창틀 입니다 ㅋㅋ

 

우드색이 좋아 스테인만 칠해 놓았던 상태였는데요~

한샘에서 소파체험단이 되어 소파를 새로 들이고 나서는 왠지 붕뜬 느낌이 자꾸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색을 바꿔주었어요~ ^^

 



 

 

 

나무와사람들 페인트인데요~ 가구용으로 아이보리색상과 흡사한 색상이랍니다 ^^

 



 

 

 

페인트가 주위에 묻지 않토록 마스킹테이프를 꼼꼼히 붙여주고 페인트칠을 했습니다

 



 

 

신문지나 비닐을 깔지 않고 어떻게 페인트를 하죠~?

하시는분들이 있는데요~

붓에 묻은 페인트양 조절을 어찌 하느냐에 달려 있답니다

이것이 바로 저만의 노하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총 2회를 칠해 마무리 했네요~

나무와사람들의 가구용페인트는 따로 바니쉬 작업을 구지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

 

리폼을 즐기는 저로선 이렇게 완성을 하고도 지겨워지면 다시 해줘야지 하는 계획을 하는데요~

지금 이순간에도 다음번엔 우드색상이 보이도록 빈티지스럽게 벗겨줘야지 하는 계획을 하고 있어욤 ㅋㅋ



 

 

집에 가지고 있는 미송패널이여요~ 두께는 1.8T짜리랍니다 ^^

 



 

 

선반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사이즈라 생각들어 열심히 사포질 해주고~ 다듬어 주었어요~

 

 

 

 

 

우드스테인 다크월넛 색상을 2회 칠해주었답니다



 

 

 

 

선반으로 사용하는 것이기에~ 모서리부분은 신경쓰고 다듬어 줘야겠지요~

우리가족 중 누군가가 부딛혀 다칠수도 있기 때문이랍니다 ^^

 

모서리부분을 톱을 이용해서 살짝이 잘라 주고 사포질을 해주어 다듬어 준 것이여요~ ^^



 

 

스테인이 건조 되고~ 무광바니쉬로 2회 칠해주어 마무리 했어요~



 

 

집 마당에서 페인트칠을 하면 건조가 빠른편이라 작업 또한 빠르게 이루어 진답니다

이럴땐 마당이 있어 참 좋다라는 생각 많이 하게 된다지요~ ^^

 


 

 

 

 

 

 

 

 

기억자 선반대를 미송패널에 부착시켜 주어요~

 



 

 

선반대를 3개씩 부착시켰답니다 ^^

 

 


 

 

 

수평자를 올려두고 수평이 맞는지 확인하고 벽과 선반대를 부착시키면 된답니다~

 



 

 

저희집 벽은 석고보드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석고용피스를 사용하였습니다 ^^

 



 

 

선반대위에 몇 안되는 소품들로 장식해줬어요~ ^^

 

이곳에 어울릴만한 인테리어 소품들점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

 

 

 

 

 

밝은기운이 있어 더 넓어 보이는것이 깔끔하고 참 좋네요~ ^^

 



 

 

 

가창의 색이 바뀐걸 보고는 아이들도 신랑도 진작에 바꿀꺼 그랬네~ 하더라구요~ ㅎㅎ

 

창가 앞에 화분을 올려둘 목재들을 주문넣었는데 아직 도착전이네요...

 

창가앞에 다시 화분수납장을 만들어 줄 예정이랍니다~ ^^ 

지금보다 더  잘 어울리는 그림이 나오겠지욤 ^^

 

 



 

 

램프의 색상이 블랙이라 더욱더 카페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것 같아 아주 맘에 드는 녀석이랍니다 ^^



 

 

 

 

 

 

 

 

우드컬러와 블랙을 포인트로 주고 주변엔 화이트계열이니 더 환해지고 넓어보이는 효과가 참 큰 거실이 된 듯 합니다 ^^




 



 

 

 


 

 

 

ㅋㅋ 거실의 조명 아래의 길게 늘어진건 뭔가 하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ㅋㅋ

저희집이 단독이고 한적한곳이다라고 언급드린 이유가 여기에도 있답니다 ㅋㅋ

 

사방이 풀이고 나무고 하니 요즘은 파리며 이름모를 작은곤충들이 왜 그렇게도 많은건지...

 문만 열었다 닫으면 들어 오는 통에

끈적이를 붙여놓은 모습이랍니다 ㅋㅋ

 


 

 

 

카페스타일을 연출해보고자 벽에 선반도 달고 거실창의 가창틀까지 변화를 줘봤어요~

어떤가요~ 쪼매 카페스타일의 거실이 된듯 한가용~? ㅋㅋ

 

한샘에서 들인 소파로 인해서 이렇게 카페스타일의 거실을 꿈꿀수 있게 된듯해요~ ^^

앞으로도 몇몇가지들의 변화들이 있을 것이니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