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로 꾸며낸 내츄럴하면서도 빈티지한 거실~♪
주말 자알 보내셨나요? ^^
늘 평일이면 사무실에 앉아서 에어컨바람이 춥다 추워~를 외치며 평일을 보내는데
주말이면 덥다더워~를 나도 모르게 외치고 있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저 역시 사람이다 보니... ^^
거실에 소파와 창가쪽에 아이언선반으로 다시 정리해 주었구요~
거실의 한쪽 공간에 가구배치를 다시하여 변화를 줘봤습니다 ^^
새로이 들인 아이언선반은 만들기도 간단하여 쉽게 조립해서
거실이든 아이방이든 주방이든 어디에 두어도 유용히 쓰일수 있어서
참 괜찮은듯 하더라구요~
어때요~?
변화가 느껴지시나요~ ^^
소파가 바뀌기전 과 바뀌고 난 후의 저희집 거실모습입니다
확실히 많이 바뀌었죠~ ^^
어수했던 거실이 지금은 잘 정리정돈이 잘 된듯하고 내츄럴스럽고 빈티지한 거실로 변화 된듯해서 참 좋습니다 ^^
그리고 꿈꿉니다~ 카페스러운 거실이 되기를... ^^
기존에 책꽃이외 컴퓨터책상 피아노를 모두 위치를 바꿔주어 변화를 준것입니다 ^^
책장을 가벽으로 두고~ 두가지 느낌의 분위기~ 이것은 우리집만의 매력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
벽에 붙여놓았던 책꽃이 , 가벽의 책장앞에 있는 책상 , 그리고 피아노 위치를 바꿔주니...
핸디코트벽면에 조명 그래픽스티커를 붙여주어 한층 더 업그레이 된 공간이 되었답니다 ^^
커다란 창문앞에 긴스툴을 놓고 사용했다가
아이언선반으로 정리해주니 깔끔한 느낌이 한층더 돋보이는 공간이 된듯합니다요 ^^
아이언선반은 페인트인포에서 선택을 했구요~
만들까 말까를 무쟈게 고민하다가 더운날 나무 자르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기에 선택하게 된것이여요~ ^^
--- 거실~ 가구배치하기 와 아이언선반 만들기 ---
한쪽벽에 붙어있던 조명 스티커를 창문쪽으로 자리를 바꿔주어 벽을 비웠습니다 ^^
아들의 도움으로 가구들을 옮기는데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답니다 ^^
아이언선반을 조립하기전 우드스테인 다크월넛색상으로 칠해주고 사포질로 마무리했습니다
아이언선반의 경우 아카시아목재와 미송집성목 두가지중 선택이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미송집성목으로 선택했어요~ ^^
물론 다리 또한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중 선택할수 있구요 전 화이트로 했답니다 ^^
선반의 꺽어지는 부위를 다리 바깥쪽에서 피스로 고정해주면 되구요~
반대로 뒤집어서 두개의 피스로 선반과 연결해줍니다~
이게 다 된 조립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
목재를 무도장으로 구입하시면 원하는 색상으로 얼마든지 연출이 가능하니 그래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
창가앞에 자리잡아 준 모습입니다 ^^
딱 넘 자리차지하지도 않고 적당한 사이즈라 더욱 맘에 드네요~ ^^
화분키우는기는 정말로 힘든저 그래도 몇안되는 화분들 ㅎㅎ
이쁘지는 않치만 정리해주었네요 ^^
잘 키우진 못해도 햇볕은 잘보고 자라라고 맨꼭데기에 자리해줬어요~ ^^
빨래행거~ ㅎㅎ 보기 흉하더라도 걍 보아주셔요~
이게 현실적인 우리집인께용 ㅎㅎ
늘 해도 해도 하게 되는 셀프인테리어~ ^^
할땐 힘들고 지쳐도~ 결과물을 본후엔 정말 나혼자만의 뿌뜻함에 빠져살게 된답니다 ~
그래서 늘 새롭고 늘 즐겁고 늘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
다음메인에 뜨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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