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하고 투박한 트레이 만들기 {재활용리폼,빠렛트재활용}
오래묵었던 빠렛트를 이용하여 투박한 트레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
삐뚤삐뚤 투박한느낌을 내고 싶었는데 표현은 좀 부족합니다만 ^^
자알 보아주셔라~~~ ^^*
트레이 만들기 과정
구석에서 빛을 보는 순간 ~ ^^
빠렛트의 묵은 때를 깔끔하게 벗겨낸다고... 먼지를 얼마나 먹었던지요~ ^^아직도 켁켁 ㅎㅎ
이웃님들은 꼬옥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하셔라~ ^^
이쁘지도 않치만서도 장갑안끼고 하면 손도 미워진답니다 ^^
친정엄마가 주셨던 나무중에 자투리로 자작나무가 있더라구요~
역쉬나 사포질로 다듬어 주었답니다
원하는 사이즈대로 빠렛트와 자작나무를 잘라 주었어요 ^^
그리고 가조립 뭔저 해보았어요~ ^^
틀을 뭔저 본드칠후~ 조립을 하고 바닥부분을 조립했답니다
빠렛트를 틀에 조립할때 저는 못을 이용해서 조립했습니다
본드칠은 필수고요~ 못을 이용해서 조립을 하면 튼튼하게 조립이 완성이 된답니다 ^^
투박스러운 트레이가 완성 되었답니다 ^^
트레이 틀에 피스못을 이용해서 다시 한번 잡아주었답니다
그리고 포인트로 보이게 하고 싶어서 쏙 ~ 넣지 않고 보이게 했어라~ ^^*
나만의 스타일로 ~ ^^
완성되었구요~ ^^*
우드스테인 "라이트월넛" 색상이여요~
한번 칠했을때와 두번 칠했을때의 차이를 느껴보시어요~ ^^
색이 진하지도 않은것이 그렇타고 연한것도 아닌것이 묘한 매력을 마구 내뿜어주시네요~ ^^*
건조된 후 사무결대로 사포질도 열심히 해주었답니다
빈티지~~~~ ^^*
바니쉬칠은 생략하고 싶은데~ 주방에서 사용할 트레이라 어쩔수 없이 바니쉬칠을 했답니다 ^^
바니쉬칠을 2회 칠해줬답니다
음... 안칠하는게 더 이쁜고 같어라 ㅋㅋㅋ
조르조수납장에 사용했던 아미손잡이여요~
트레이에 손잡이를 달아주고~ 완성되었답니다 ^^*
모양은 투박하지만 저는 이런게 그냥 마냥 좋으다는요 ^^*
빠렛트를 이용한 빈티지한 트레이 만들기였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이웃님들 건강 잘 챙기면서 리폼하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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