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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된 장농! 리폼으로 내츄럴스런 장농이 되다 ! {안방리폼 그 두번째이야기}

몽실이. 2013. 7. 1. 14:28

 

 

         10년된 장농! 리폼으로 내츄럴스런 장농이 되다 !  {안방리폼 그 두번째이야기}       

 

 

 

 

이 날을 몇년을 기다린건지 ㅋㅋ  힘들어도 즐거운건 왠지... ^^

 

저번주 벽면과 문짝의 리폼후 일주일이 걸린 장농리폼이여요

 

 

 

 

 

 

 

 

똑~똑!! 누구십니까~~~ ㅎㅎ 

 

 

 



 

 

 

 

못난이 장농이 이렇게 깔끔하고 내츄럴스럽게 변신했답니다 ^^

 

새로산것 같은 느낌이 많이 나용~ ^^

 

 



 

 

 

방이 그닥 넓지 못해서 사진찍기가 애매하니 이해하시고 보아주셔라~ ^^

 

 

 

 



 

 

 

침대 한켠에 누워서 보고 있으면 뿌뜻해지더라구요 ^^

 

 

 



 

 

리폼전 안방입니다

 

안방의 모든것이 어두운가구다 보니 엄청 어둡고 칙칙해 보이는 안방이였습니다 ^^

 

 

 

 

 

 

 

       오래된 장농 리폼하기          

 

 

 



 

 

 

 

리폼하기전의 장농입니다 ^^

 

 



 

 

 

미송패널을 장농몰딩크기에 맞게 주문~ (4.8T * 폭10CM의 사이즈여요)

 

딱 떨어지게 몰딩의 폭이 10cm더라구요~ 그래서 수월했습니다 ^^

 

 



 

 

 

 



 

 

 

 

장농의 몰딩을 분리해서 본드칠후에~ 미송패널을 붙이고 작은못과 타카로 붙여주었답니다 



 

 

 

 

아차차 첨에 요 피스구멍을 생각안코 긴쪽을 붙이는 바람에 다시 때어내고 다시 했다니까요~ ㅠㅠ~ ^^

 

 

 



 

 

 

피스구멍의 사이즈대로 미송패널에 기리를 이용해서 구멍을 내 주었어요~

 



 

 

 

본드칠후 미송패널 붙이기~~~




 

 

 

우드PX 스테인의 아라비안모래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이름참~ ㅋㅋ

 

잔잔한 느낌이랄까요~

튀지 않고 반짝반짝하지않고 내츄럴스러움을 표현하기에 아주 딱인듯합니다 ^^

 

 

칠하면서 오~우 굿굿 하면서 칠했어라~ ㅋㅋㅋ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그래서 전 늘 스테인만 사용하게 됩니다 ^^*

 



 

 

 

장농의 몰딩을 이렇게 해주고 나니 그냥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

 

 

 

 

 

장농의 몰딩에 패널을 붙여주었기 때문에 볼트를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기존것은 맞지 않커든요 ^^

 

일반철물점 가지면~ 쉽게 구할수 있더라구요~ 기존것을 들고가서 요것보다 좀더 긴걸로주세요~ 하면 댜용 ㅋㅋ

 

 

 

 

 

 

 


장농의 문짝의 필름지가 조금씩 들떠 있어서 에잇~ 벗겨내고 페인트를 하자로 결정내고는

 

문짝을 다 뜯어내어 손잡이며 필름지며 몽땅 벗겨버렸답니다 ^^

 

 

 



 

 

 

 

필름지 벗기는게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ㅠ 손가락도 다치고~ ㅠ ^^

 

딱~ 손다치기 쉽게 생겼어요 ㅋ  컷터칼과 긴 쇠자를 이용해서 때어 냈답니다 ^^

 

 



 

 

 

저희집 장농문짝엔 중간중간 홈이 있어요

그래서 그홈에 맞추어서 미송패널을 붙여주었답니다 ^^

 

 

 



 

 

 

요런모습으로~~~ ^^



 

 

 

등에서 땀이 ~쭈욱~~~ ^^*

 



 

 

손잡이도 교체해주었답니다

 



 

 

 

그냥두고 있을수가 없어서 문짝은 다시 장농이 연결해놓고 일주일을 저대로 보냈답니다 ^^

 



 

 

 

이정도까지만 해놓고 혼자 희죽희죽~ ㅋㅋ

 

 


 

 

 

그리고 주말 못다한 욕실문도 페인트칠해줬답니다

 

몰딩과 문짝은 모두 아우로페인트를 사용했습니다 ^^*

 

 



 

 

 

주말~ 페인트에 들어갔어요 

 

장농에 사용된 페인트는요~~ 홈스타파스텔OK플러스 화이트 무광으로 사용했습니다 1.5리터 사용했어요~

 

이번주말엔 진짜진짜 덥긴하더그요 ~

 

출산후  체질이 바뀌어서 왠만해선 땀을 안흘리거든요~

 

그냥 땀을 흘리자 생각하고 선풍기도 안틀고 했는데 그래도 땀은 조금 나더라구요 ㅋㅋ

울신랑 같음 줄줄 흘렀을텐데 말여요 그렇게좀 흘려봤음 좋겠어요 에구~ ㅋ

 

 


 

 

 

페인트칠은 가운데 칠하고 패널붙여놓은곳 칠하고를 반복반복해서 얇게 4회를 칠했답니다

 

 

 



 

 

요사진이 3회칠한 모습인데 조~금 얼룩한게 보이실겁니다 ^^

 

 

 

 

 

 

 

 

 

 

4회칠하고 저녁먹었어요 ㅋㅋ 건조시간이 있다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더라구요~ ^^

 

 

 

 

욕실의 문짝도 4회칠했어요 ^^

 

 

 

 

 

 

 

 

손잡이를 달아주어 마무리했습니다 ^^

 

 



 

 

 

진짜 깔끔하지 않나요~ ㅋㅋ

 

 

 

 

 

 

 

 

 

문짝을 칠하면서 몰딩도 다 칠해삣가~~~ 울신랑에게 물었더니 " 아니 " 단답형 ㅋ

 



 

 

 

벽이랑 문과몰딩 장농의 리폼으로 방이 환해졌죵? 조명이 바뀐것도 아닌데.. 참으로 신기합니다 ㅋㅋ

 

 

 

 

 

 

 

 

 

 

침대는 리폼을 하지 않았어요 침대는 페인트칠을 하고 싶지 안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요~

 

혹시~ 침대에 원단으로 씌워줄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 저렴하게 하는곳 아심 살짝이

몽실이에게 알려주셔라~ ^^

 

 



 

 

깔끔해져서 정말 기분좋습니다 ^^*

 


 

 

 

 

 

장농의 몸체는 전혀 손대지 않았습니다 ^^*

 

문짝과 몰딩만 리폼한것이여요~ ^^

 

 


 

 

 

 

 

 

 

 

 

 

 

 

울신랑이 왠만하면 이렇다 저렇다 안하는데 안방이 바뀌니 본인도 기분좋은가 보더라구요 ㅋㅋ

 

환해졌다 ... 그한마디로 끝 ㅋㅋ

 

길게 말하지 않아도 알기에 요말 한마디만으로도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마누라가 리폼한답시고 몇날몇일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아도 암말안하는 울남푠~~~ 쵝오! ㅋㅋ

 

 

 

이렇게 또 장농리폼이 완성되었습니다 ^^*

 

 


 

 

한가지 침대리폼때문에 좀 고민인데

 

개인적으로 페인트칠을 하고 싶지 않아서요~

 

패브릭으로 씌워버리고 싶은 바느질엔 영 솜씨가 없어서~ ㅋ

누가 잘 아시는데 있음 추천좀 해주셔요~ ^^

 

 

 

 

 

창가쪽과 에어컨 여긴 어째해야할지 ~ 모르겠네요~

 

좋은아이디어 있음 좀 알려주셔요 ㅋ

 

 

 

 

 

 

그럼 7월의 첫주도 활기차게 보내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