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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함이 미니테이블로 변신하다

몽실이. 2018. 6. 8. 11:39





서랍함이 미니테이블로 변신하다



얼마전 서랍수납함 리폼하다 망친 녀석을
다시 미니테이블로 리폼하여 완성 했어용 ^^*






아들녀석의 방에 미니테이블겸
사이드테이블로 사용 할 수 있게 리폼되었어요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아들~
안경을 올려놓아도 괜찮고요~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이나 읽고 있던 책을 올려 놓기에 딱 좋더라고요 ^^






서랍수납함 리폼 과정




아들이 잡동사니 넣어 놓고 사용하던
1칸 서랍함인데요~

처음 리폼에 입문할때 만들어 사용했던 것이라
10년도 더 된 서랍함이랍니다 ^^

여기저기 낙서투성에 벌어진 부분들도 있고
전기타카를 사용해서 다시 보수작업 하고~ 사포질까지 완료 했구요~









원형테이블로 사용하다 이젠 천덕구러기가 되어 버려서
다리만 때어 사용하려고 분리해두고~

서랍함의 부속도 모두 분리 해주었어요~









페인트콘 위에 서랍함을 올려 놓고
화이트색상의 페인트도색을 완료 해줬답니다~









건조가 완료 된 후 부속과 다리를 부착하여 완성 했어용

리폼과정은 그리 복잡하지 않게 리폼이 완성 되었답니다 ^^













그리고 아들방에 입성~ !










높은 테이블 보다는 침대 높이와 같은 테이블이라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의외로 더 편한 느낌인거 있죠~ ^^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더욱 좋고요~

서랍까지 있어서 더 유용히 쓰이게 되는 듯 합니다~












너저분하게 바닥에 굴러 댕기기 쉬운 충전기들
서랍안으로 쏙~ 넣어 숨겨주니 지져분하지 않아서
그 점이 제일 좋네요 전... ^^










아들방은 블랙이 너무나 이쁜 방이예요

뭘 같다 놔도 다 이쁘다는요 ^^













한 4개월은 된 듯 합니다
아들이 친구와 자취를 시작한지가... ^^

그래도 주말이면 다녀가는 녀석 땀시롱
매일 청소하고 오면 불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항상 들여다 보고 있는 아들방이예용

없을 때 더 변화를 주고 싶어서
이리저리 계속해서 생각하고~ 없어도 되는것들도
정리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


이상 몽실이의 리폼기였습니다


불타는 금요일
또한 지방선거 사전투표하는 날이기도 하고
전 내일 오전에 하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