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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렛트의 대 변신! 빈티지한 달걀 거치대 만들기~ [재활용리폼,주방소품]

몽실이. 2014. 11. 6. 12:02

 

 

 

 

 

 

 

 

    파렛트의 대 변신! 빈티지한 달걀 거치대 만들기~ [재활용리폼,주방소품]    

 

 

종전에 만들었던 달걀 거치대는 큼지막했죠~

이번엔 사용하기 더 편리하게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봤어요~ ^^

 

 

 

 

 

 

 

 

 

 

 

달걀거치대 만들기 파렛트재활용

 

 

 

 

나의 보물들 목재들~입니다 ㅎㅎ

 

지인들이 제가 리폼을 즐기는걸 아시기에~

파렛트를 간혹 같다주시거든요~

 

상태 좋은 녀석들로 주시는데...

저는 너무 멀쩡한 파렛트를 비도 맞치고 눈도 맞치고 ㅎ

그렇게 1년을 보내고~ 분리하여 가지고 있었답니다 ^^

 

파렛트의 매력이 무엇이랍니까 바로 오래 된 듯한 빈티지한 느낌을 풍기는게 아니겠습니까~ ^^

 

못자국도 있고~ 빛바랜 겉표면~~~ 요런 매력에

파렛트나 사과박스를 사용하거든요~ ^^

 

 

묵히고 묵혔던 파렛트를 꺼내어 달걀 거치대를 만들었어요~ ^^

 

파렛트의 두께는 1.5T더라구요~ ^^

 

 

 

 

이번엔 손잡이겸 벽에 걸수 있게 해보았어요~ ^^

 

아마 느낌은 훅걸이가 생각날겁니다 ^^

 

 

 

 

직소기를 이용하여 절단했습니다~

 

 

 

 

 

 

 

 

 

 

연필로 그어 놓은 대로 직소기를 돌렸어요~~~

 

사실 직소기를 잘 다루지 못해서

 

이렇게 해본적이 거의 없는데요~

 

겁먹고 시도도 안해봤던 작업에 천천히 움직이면서 해보니 너무~ 잘 되는거여요~ㅎㅎ

 

혼자 오~~ 되네~ 하면서 모양대로 오려주었답니다 ㅋㅋ

 

 

 

 

 

이렇게 파렛트를 원하는 모양대로 잘라 주었구요~

 

총 4개의 거치대가 될것입니다요 ^^

 

 

 

 

 

직소기로 모양대로 오려준적이 없던 저는...

 

처음시도 해본 결과에 자신감을 얻어

다시 딸아이방에 침대헤드로 사용하고 딱 한장 남았던 스크랩우드!

 

요녀석이 딱 눈에 띄더라구요 ㅎ

그래서 이녀석도 오려주었어용 ㅋㅋㅋ

 

 

 

 

 

 

 

 

 

 

 

 

 

 

 

이렇게 총 7개의 달걀거치대가 만들어 졌답니다~ ^^

 

사포질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몰러요~ ^^

 

 

 

 

홀소~~~ 효자노릇을 제대로 해주고 있네요 ^^

 

 

 

 

전동드릴에 홀소를 끼워주고~ 구멍송송 뚫어 주었어요~ ^^

 

 

 

 

 

ㅋㅋ 구멍의 위치는 들쑥날쑥 ㅎㅎ 이해하고 보아주셔요~ ^^

 

 

 

 

 

손목이 아프긴 했지만요~ 기분은 참으로 좋았답니다 ^^

 

 

 

 

드릴비트로 다시 교환하고

 

벽에 걸기 위해서~ 구멍을 또 뚫어 주었어용~ ^^

 

 

 

 

 

이렇게~ 구멍이 뚫렸어요~ ^^

 

 

 

 

 

나무와 사람들(던에드워드) 우드스테인 "다크월넛"색상으로

꼼꼼하게 1회씩 칠해주었답니다~

 

 

 

 

 

 

 

 

 

 

그리고 밖으로 가지고 나와 또 열사포를 했습니다~ ^^

 

 

 

 

스크랩우드는 그냥 그대로 사포질만 해줬구요~

파렛트를 활용한 거치대는 스테인칠하고 사포질하고 그렇게 완성 되었답니다 ^^

 

 

 

 

 

 

달걀들을 올려보고 ㅎㅎ

혼자 또 자화자찬에 빠지고야 말았다지요~ ㅋㅋ

 

6구짜리와 4구짜리~

 

이거면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

 

 

 

 

 

 

달걀을 냉장고에서 꺼낼때도 손잡이를 잡고 달걀을 올려 꺼내도 좋터군요~ 헤헤~

 

 

 

 

파렛트로 만든녀석이 더 정감가고 오래 된듯한 빈티지한 멋이

절 기분좋게 하고 있답니다~ ^^

 

 

 

 

 

스크랩우드로 만든 거치대는

빈티지한듯 하면서 귀엽네요 ^^*

 

 

 

 

 

 

 

 

 

 

 

 

 

 

 

 

 

 

 

 

 

왜 이렇게 많이 만들었냐구요~ ^^

 

제가 사용해보니 넘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내도 드리고~ 지인들께도 드리려고 만들었답니다 ^^

 

 

 

 

 

만들고 보니 달걀거치대로도 사용하고 냄비받침으로도 사용하고

두가지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더더 좋은거 있죠~ ^^

 

 

 

 

 

 

 

이렇게 오래 묵은 파렛트를 재활용하여 필요한 달걀 거치대를 만들어봤네요~~ ^^

 

빈티지한 느낌으로~~~ ^^

 

직접사용해보니 참 괜찮네~ 라는 생각에

여러 고마웠던 지인들께 부족하고 허술한 솜씨지만...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되어 참 행복합니다~ ^^*

 

또 이런맛에 리폼을 하게 되는가 봅니다 ^^

 

오늘하루도 활기차게 자알 보내시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