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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농리폼} 친구집~ 장농 보라색으로 리폼하다

몽실이. 2008. 12. 16. 11:59

친구가 장농 리폼을 해달라고 하여 떨리는 맘으로 아니 설레임으로 ^^*

 

친구에게 저녁밥을 얻어 먹고 아주 맛난 감자탕~ !! ㅎㅎ

 

주말에 9시부터 1시까지 작업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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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 정도 되는 장농이였어요~

우선 신문지를 깔~~고~~~ ㅎ 시작~~

친구가 보라색을 좋아해서 보라색으로 하게 되었당

내심 걱정이 되었는뎅 아주 맘에 들어 해서~ 고마웠고 기뻤어요~ ^^

 

 

 

 

장농 문짝 때는데 친구집에 드라이버가 없어서 칼로 손잡이를 때어 냈당 ㅎㅎ

 

한번 칠한 모습이랍니다 ^^

 

저는 젯소는 안씁니다~ ㅎ 요즘 페인트가 좋은게 많아서 구지 칠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단단히 굳더라구요~ ^^

 

 

 

이건 두번~~ ^^

 

 

 

 

이건 세번째~~ 확실히 예쁘죠~~ ^^*

 

 

 

 

친구가 반짝 거리는걸 원해서 바니쉬 고광으로 샀답니다 ^^

바니쉬 칠한 모습이예요~ ^^*

 

 

 

 

 

고양이와 옷걸이 라벨지~~ 붙이니 완전 딴 분위기가 되었어요~

 

 

 

 

 

 

 

 

 

 

이거 다 붙이고 친구가 정말 좋아해 주었어요~ ^^*

사진이 빛에 반사가 되어서 색상이 이상하죠~ ^^

 

 

 

 

완성된모습~~ 핸펀으로 찍어서 근가 별로 내요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쁜데~~ ㅎ

 

 

 

 

 

에효~~ 여튼 뿌뜻한 하루 였네용 ^^*

 

준비물 : 보라색 페인트 , 바니쉬 고광 , 고양이와 옷걸이 스티커

 

재료비 : 저렴하게~32,950원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