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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업실꾸미기 1탄

몽실이. 2014. 3. 24. 14:56

 

나만의 작업실꾸미기 1탄

 

벽지위핸디코트바르기 , 몰딩페인트하기 , 창문카페분위기내기 , 빈티지고재

 

 

작업실을 꾸미면서 컨셉은 역쉬나 제가 좋아하는 빈티지스타일로 가려고 합니다~ ^^

 

그래서 벽엔 핸디코트를 바르는 중이여요~ 아직 완성은 안되고 반만 칠해놓은 상태랍니다 ㅋ

 

따악 일주일 걸렸네요 ^^

 

 

 

 

 

아직 작업실 전체가 완성 되려면 멀고도 먼 시간을 보내야 하겠지만

 

이렇게 창문쪽과 일부 벽면을 작업한 공간이랍니다 ^^

 



 

 

 

빈티지한 창문꾸미기 ~♪ 저 요 공간 아주 맘에 듭니다요~ ^^

 

키엔호의 빈티지고재로 완전 맘에 드는 공간이 되었어라~~~ ㅎ

 



 

 

 

몰딩의 색상이 바뀌니 무지하게 환해졌답니다 ^^

 

 

 

 

 

작업실꾸미기 셀프인테리어



 

 

어수선한 작업실~ 리폼하기전의 모습입니다

 

1

 

2



 

3



 

 

초강력젯소를 몰딩 전체에 2회 칠해주었어요~



 

 



 

 



 

 

 

 

 

 

 

 

 

 

젯소칠 2회까지 칠 후 ~ 젯소가 마르는 시간을 기다리기 지루하더라구요~ ^^

 

그래서 핸디코트 작업을 함께 했습니다 ^^

 


 

 

핸디코트 18kg의양을 두통 준비하여 벽면을 칠했어요

 

 

보통 3평정도 되는 방에 한쪽 벽면만 대략 8kg정도 들어 가더라구요~

이건 물론 칠하는 사람의 따라 양이 더 들수도 있습니다

 

저는 사실 아낀다고 얇게 얇게 칠하는 편이랍니다 ^^

 

기존에 사용하고 남은 5kg이 있었는데요~ 그걸 포함하여 계산했어요~ ^^

 

핸디코트가 생각보다 많이 남을듯 싶어용~

 

너무 얇게 칠했나보아용~ ㅋ

 



 

 

핸디코트를 전체적으로 얇게 발라주고 거친듯한 벽면 표현도 함께 넣어줍니다~

 



 

 

핸디코트작업을 해보신분들은 아실꺼여요 ㅋ

 

실제로 봐야 더 이쁘다는걸~ ㅋ


 

 

 

 

 

 

 

 

갑자기 엄마 뭐해요~? 하고 작업실로 오신 잠옷패션의 딸 ㅋㅋ

 

핸디코트를 바르고 있는데 본인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해보라고 했는데 재미있다네요 ^^

 


 

 

당연히 재미 있겠죠 ~ㅎ

 

나의 작업실이 될공간이라 전... 막 설레임으로 작업하고 있다지요~ ㅋ

 

부러워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작업중이여요~ 헤헤~



 

 

 

 

 

 

 

 

 

 

 

거친 이느낌 넘넘 좋습니다요 ^^

 



 

 

던에드워드의 에베레스트 페인트~~~

 

사용하는내내 즐거워지는 페인트입니다 냄사가 나는건지 안나는건지 도통 모를정도로 냄새가 없으요 ㅋ

 

가구용 페인트여요 ~



 

 

젯소칠 해 놓은 몰딩에 에베레스트페인트를 2회 칠해주었답니다

 

 

 

깔끔해졌죠잉 ^^

 

실제로 보면 페인트 2회 칠을 했는데 조금씩 얼룩이 있어요~

 

그래서 한번더 칠해줘야 한답니다 ^^

 

 

 

 

벽면 핸디코트는 벽지위에 바로 칠해주었구요~

 

몰딩은 젯소2회 페인트2회 를 칠해준것이랍니다 ^^

 



 

 

키엔호에서 이벤트당첨으로 받았던 오리지널 빈티지티크 빈티지고재여요~

 

사실 색이 없기를 원했는데요~

 

받고 보니 색이 조금씩 있네요~ 그러나 과하지 않아서 이쁘더라구요~ ^^

 

사진에 닮지는 못했지만...

요것이 오래된고재이다 보니~ 지져분하더라구요~ 그래서 물로 세척해주고 햇볕에 말려준 상태랍니다

저는 수세미는 사용안했어요

 

그냥 말그대로 물로만 먼지만 씻어낸것이여요 ㅎ

 

가지고 있는 매력을 없애고 싶지 않터라구요~ ㅋㅋ

 



저렴한 각재를 창문사이즈 맞게 절단서비스를 받아 주문한 목재랍니다 ^^


 

 

원했던 모양대로 목공본드칠후 타카로 위치잡아주고 피스로 마무리하며 작업했어요~

 


 

 

고재를 붙여야 하기에 고재의 사이즈를 고려해서 각재를 붙여준것이랍니다

 



 

 

빈티지고재를 원하는 사이즈로 절단해가며 작업했으요~ ^^



 

 

각재와 빈티지고재의 결합 ㅋ 전기타카로 탕!탕! 쏘아주었답니다 물론 본드칠은 필수랍니다 ^^

 



 

 

보면 볼수록 매력덩어리~ 빈티지고재 아응 ~ 그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습니다요 ㅋㅋ

 



 

 

창문쪽에 붙이면서 솔직히 무지하게 걱정했습니다

 

붙였다가 말도 안되게 안어울려줄까봐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시작한것이여요~

 

빈티지고재의 사이를 말씀드렸던지라~ 당연히 그사이즈에 맞게 오려니 했는데요 ㅋㅋ 나만의 착각! 이였던거지라~ ^^

 

고재가 집으로 도착하고 제가 생각한것과 다르게 와서 얼매나 당황되던지요 ㅋ

 

고재의 양이 택도 없게 모자라고 사이즈도 들쑥날쑥 ㅎ



 

 

처음부터 이벤트에 참여할때부터 창문에 붙이려고 맘먹었던것이라 고민하고 고민하다

 

에잇 ! 처음 계획대로 하자 !  잔머리 써가며 빈티지고재를 붙여준것이여요 ㅋㅋㅋ

 

 



 

 

이렇게 붙이고 나니 딸랑 한장 남은 고재  또 잔머리 굴리기 시작하고 ㅋㅋ

 



 

 

햇볕좋은 주말 아침 가만히 째려만 보았답니다 ㅋ

 

 

요즘 주말엔 재활용공예수업을 하기때문에 아침에 째려만 봤어라 ㅋㅋ

그리고 하루죙일 생각했죠 저 모자란 부분을 어찌 ...할까 하고요~ ^^



 

 

오후 늦게 재활용공예 수업이 끝나고 쌤들도 가시고 바로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머릿속에 떠오른 방법을 실현으로 옮기기 시작 ! ㅋ

 

딸랑 한장 남은 고재~ 를 절단해서 붙여 주었구요~

 



 

ㅋㅋㅋ 나머지 자투리 고재들을 얇은 판자에 본트칠로 붙여주고 ~ 작은 못으로 고정해주었답니다 ㅋㅋ

 

 


 

 

 

그리고 이렇게~~~~ ㅋㅋㅋㅋ

 

 

ㅋㅋㅋ 잔머리 잘 굴린거 맞을까나용 ㅋㅋ

 

우리 아이들은 엄마 멋있어요~ 하는데 말입니다 ㅋㅋ 아이들이 엄마를 위한 배려의 말인줄은 알지만 마냥 좋은 저... ㅋ

 



 

 

사진에 보이시죠 한장의 고재 ㅠㅠ

 

다 작업하고 나니 사다리쪽에 한장이 숨어 있던거라 에구머니~~~~~~ㅋ

 



 

 

빈티지고재 우왕~~~~~ 넘 빈티지 빈티지 ~ 넘 이쁘~ ^^

 



 

 

 

지금 현재 보이는 쪽만 핸디코트를 칠해놓은 상태랍니다

 

남은 부분은 오늘 저녁부터 또 열심히 칠해줘야줭~~~ ^^

 



 

 

빈티지고재엔 아무것도 칠하지 않았어요~

 

 

 

 

 

 

 

 

 

 

 

 

빈티지고재로 인해서 더욱더 벽변이 빈티지해진것 같아서 넘 맘에 드는 공간이 되었어용~

 

아쉬움이 많이 남고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우여곡절끝에 이렇게 창문쪽이 꾸며졌답니다 ^^

 

일주일동안 한두시간 투자로 이루어진 공간!

 

작업실엔 아무것도 없다보니~ 밤에 작업하는게 쉽지 않터군요~ 작업실 바로 앞이 시어머님의 방인지라

 

작업하는게 마구 울려되서 ~ 조금씩 조심조심 작업한 공간이랍니다 ^^

 

부족하더라도 자알 보아주십쇼~ ^^

 

 

 

월요일 출발 자알 하셨지라~ ?

 

맛있는 점심식사들 하시고염~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시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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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지날빈티지티크 /빈티지고재 → http://blog.naver.com/kienho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