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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닮은 거실벽인테리어 , 그레이컬러로 꾸미는 벽 {친환경페인트 에베레스트}

몽실이. 2013. 12. 19. 11:33

 

카페를 닮은 거실벽인테리어 , 그레이컬러로 꾸미는 벽 {친환경페인트 에베레스트}

 

 

거실 한쪽벽의 색상을 바꿔주고~ 나름~ 카페 분위기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

 

그레이컬러의 벽이 얼마나 가지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

 

 

 

 

이번에 나무와 사람들 (던에드워드)에서 최고의 품질~ 친환경페인트 에베레스트를 출시 하였지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에베레스트를 사용하여 거실벽 꾸미기를 하였으니 한번 보아주셔용~ ^^

 

 


 

은근 매력이 있는 벽이 되었지라~~ ^^

 



 

 


 

 

 

 

 

 

 

 

 

저는 반짝반짝 거리는걸 싫어한답니다 ....  그래서 에베레스트 벽지용 무광을 선택했답니다

 

 

 

 

 

 

벽지위 페인트칠하기



 

 

장년쯤 벽지위에 화이트계열의 페인트후 오돌오돌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벽이랍니다~

 

따로 벽지를 때어내지 않고 바로 그 위에 칠해주어 오돌오돌한 느낌을 더 부각시켜 주었다지요~ ^^

 

 

tip :  벽지의 별다른 이상이 없을 경우엔 벽지위에  벽지용페인트를 바로 칠하셔도 되옵니다

 

만약에 무늬가 있고 진한컬러의 벽지라면 젯소를 사용하셔도 되고요

 

벽지색보다 진한컬러를 선택하셨다면 벽지위에 바로 2회이상 칠해주셔도 된답니다



 

 

 

 

다른곳에 페인트가 묻지 않게~ 마스킹테이프를 붙여주어요~

 

 
저는 직장을 다니는 지라 많은 시간이 허락치 않아 늘 저녁을 먹고 시작하는 작업이라서요 ~ 이틀에 걸쳐 마무리 했어요...^^
 
하룻저녁 30분 투자해서 젯소칠 해주고 그다음날 페인트작업 3시간 걸렸네요 ^^
 
보통 길게는 반나절이면 끝날 작업입니다 ^^* 참고 하시어요~ ^^
 
 


 

 

만년달력을 자석페인트로 칠해놓았던 벽부분인데요~

 

사진상으로 보기엔 멀쩡하지만 ㅋ 우리집 멍멍이들이 난리도 아니게 만들어 놨어용~ ㅠ

 

그래서 늘 테이블 같은걸로 항상 가려 놓았었답니다 ^^*

 

 

살짝이 벗져지고 떨어진곳도 젯소로 칠해주었어요...



 

 

만년달력 부위쪽의 벽지만 때어 내어 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러면 다시 붙여야 하는 일이 생길듯 싶어서

 

그냥 그위에 젯소를 2회 칠해주고 페인트작업을 했답니다

 

 

 


 

 

 

 


 

 

에베레스트 그레이계열의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페인트통을 보는 순간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이 막 설레임이 밀려오더군요 ㅋㅋ

 



 

 

페인트의 뚜껑을 개봉하고 우와~~~~ 이쁘다 했어용 ^^

 

보통 뚜껑을 개봉했을때 페인트의 냄새가 잠깐 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에베레스트는 그런 냄새까지도 안나더라구요~ ^^

 

페인트의 냄새가 나지 않을까 의심하시는분들 정말 걱정안하셔도 되옵니다


 


 

 

트레이에 페인트를 덜어 보니 부드러운 느낌의 생크림이 흐르는듯한 느낌에 아주 좋았네요~ ^^

 

 

 

 

 

 

마찰과 흘러내는현상 까지 방지한 페인트~

 

거기다 끈적임 방지까지~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

 

가구 리폼시에 페인트 후 끈적임이 없어지지 않고 사용하는 내내 끈적임 때문에

고생한적이 있는 저로서는 너무너무 반가운 에베레스트랍니다 ^^

 

 

 

 



 

 

 



 

 

칠하고자 하는 벽면 테두리에 먼저 붓을 이용해서 페인트를 해주지요~ ^^

 



 

 

그리고 넓은 면적은 롤러를 이용하여 칠해주면 된답니다~

 



 

 

건조되기전의 모습입니다

 



 

 

오돌오돌한 벽이라서~ 한번으로는 안돼더라구요~ 그래서 얇게 2회를 칠해 마무리 했습니다 ^^

 



 

 

건조된 후 깊은 색감이 드러나면서 분위기있는 벽면연출이 되었답니다 ^^



 

 

 

 

 

 

끈적거림을 살짝이 걱정했는데요~

 

어우~ 만져지는 표면의 느낌은 뭐랄까... 단단한 느낌도 나면서 부드러움까지 

 

오묘하게 페인트를 칠한 느낌이 아니라는것입니다 ^^*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영문의 시로 스텐실도 해주고요~

 



 

 

요래 벤치와 함께 연출되어도 이쁘지라~ ^^

 



 

 

벽의 오돌오돌 거친 느낌 넘 좋네요~ ^^



 

 

스텐실로는 모자라서 스티커도 붙여주었답니다

 

그레픽스티커를 하나하나 잘라주고 벽에 붙여주었어요~

 



 

 

 

아 ... 이 상태가 더더 맘에 드는데 말입니다 ^^


 


 

 

ㅋㅋ 우리 딸의 요청으로 하트까지 자리했다지요~ ^^

 

 


 

 

 

 

 

 

에베레스트 덕분에 분위기 있고 카페를 닮은 거실벽 꾸미기에 성공했답니다 ^^*



 

 

 

 

 

 

 

주변 분위기와도 어쩜 그리도 자알 어울리던지요~ ^^*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여기가 입구쪽이거든요~

 

어머 퇴근후 문을 열었을때 기분 정말 괜찮터라구요~ ㅎ

 

분위기가 남달라서 계속 보고 또보고를 반복하는 중이랍니다 ^^*

 



 

 

 

 

 

 

 

 

 

 

이젠 테이블세트도~ 다른색상으로 바꿔줄꺼랍니다~ ^^*

 

 

 

 

변신전 과 변신후의 사진을 보니  바꾸길 넘 잘했다 생각듭니다 헤헤~

 

혼자 좋아죽습니다 ㅋㅋ

 

 

좀더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었으나 빈티지한 스타일은 오로지 저만의 스타일인지라 ㅋㅋ

 

자재하고 또 자재했답니다 ^^

 

 

제가 오돌돌한 벽면위에 칠해보고 나니~ 핸디코트 작업했던 벽면에 칠하면 왠지 더 이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다 핸디코트 작업했던 곳까지 칠할지도 몰러요~ ㅋㅋ

 

이웃님들도 기분전환으로 벽지위 벽꾸미기를 페인트칠로 분위기 전환에 도전해 보시는건 어떠세용?

벽면 하나쯤은 내맘가는대로 마~구 칠해보고 싶지 않나용~? ㅋ

 

그리고 한가지 좋은소식 살짝이 남겨둘께요~

 

최고의 페인트 에베레스트로 이벤트 곧 진행할 예정이니 색상 잘 보시고 찜해두셔라~ 헤헤~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정말 요즘 참 춥습니다

워낙에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은 그냥 춥습니다 ㅋㅋ

 

오늘도 남은 하루들 자알 보내시어요~ ^^*

 

 

 

 

 

에베레스트 벽지용 무광페인트 , 초강력젯소 구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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