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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솜씨로 꾸며낸 나의 보금자리 {셀프인테리어,리폼으로 꾸민집}

몽실이. 2014. 2. 12. 09:00

 

 

 

허술한솜씨로 꾸며낸 나의 보금자리 {셀프인테리어,리폼으로 꾸민집}

 

 

본격적으로 이집을 꾸민지가 1년 4개월이 좀 못된듯 싶습니다...

 

이곳 전원생활을 시작한지도 벌써 4년이 넘었네요...^^

 

처음 리폼이란걸 알게 되고 오래된 헌가구를 리폼하고 벽지위에 페인트칠을 하고

점점 변해가는 우리집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내가 직접 했다라는 사실에 흥분까지 되었었답니다...

 

그렇게 몇년을 달려 리폼이 내겐 땔래야 땔수가 없는 그런 존재가 되었다지요~ ^^

 

그러면서 언제나 리폼된 우리집 전체컷을 찍어 보는게 소원이였지요... ^^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리폼되어진 저희집을 보여드립니다 ^^*

 

 

 

1년 4개월동안 셀프인테리어로 꾸민 집!

 

전문가가 아니기에 허술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해하고 잘 보아주셔요 ^^

 

 

 

 

카페스타일을 만들어 보겠다고 벽지위에 에베레스트페인트(벽지용)를 칠하고 스티커와 스텐실로 포인트를 준 벽입니다...

 

레트로테이블도 리폼으로 변신하여 벽과 세트인양 자리를 하고 있답니다 ^^

 

 

 

 

 

집의 문을 열고 들어 가면서 보이는 북카페스타일의 공간입니다 ^^

 

 

 

 

 

요 벽으로 인해서 조금은 더 카페같은 느낌이 있는 공간이 되었어요~ ^^

 

 

 

 

보이는 창문도 터무니 없이 크기만 했던것인데 목재를 덧대어 가창을 만들어 놓고

 

책장을 옆으로 뉘워 리폼하여 북카페스타일의 공간으로 꾸며 준 곳이랍니다 ^^

 

컴퓨터책상은 이벤트로 인해서 반제품으로 들여 만들었구요~ ^^

 

스툴또한 반제품으로 만들어 두번의 리폼을 거친 스툴입니다~ ^^

 

 

 

 

 

 

얼마전 지인께서 주신책장을 가벽으로 리폼하여 공간분리를 해준덕에 tv수납과 잡동사니들이 한번에 정리되면서

더욱더 환한 느낌이 강해진 공간으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

 

그앞엔 오래된 문갑!  이게 바로 헌가구리폼이라지요~ ^^

 

 

 

 

 

 

 

 

 

 

민트색의 피아노 ... 평범한 디지털피아노 였는데 민트컬러를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서 리폼한 피아노여요~ ^^

 

그위의 수납장또한 반제품으로 들여 두번의 리폼으로 탄생한 수납장이랍니다 ^^

 

 

 

 

 

정면에서 본 책장가벽의 모습입니다 ^^*

 

 

 

 

 

책장가벽 자리에서 한동안 빛을 내준 가벽이 주방쪽으로 자리 하면서 한층더 분위기 있는 주방이 되었답니다 ^^

 

 

 

 

 

 

 

 

 

 

 

주방의 벽도 벽지위에 노랑색의 페인트로 칠을 해주었고요~

 

터무니 없이 크고 답답해보이는 그릇 수납장도 만든것인데 ㅋ 실패작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ㅋㅋ

 

식탁은 반제품으로 들여 만들어 목재전용오일을 칠해준 것이여요~

 

주방창가 앞엔 그릇행거를 목재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것도 두번째 다시 만든것이지요~

 

화이트의 더스트박스 또한 직접 만들어 아래 서랍은 비닐봉지를 수납할 수 있게 만들어 실용성 있게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

 

 

냉장도 가벽도 만들어 보기흉한 옆태를 가려주었어요~ ^^

 

그래서 인지 깔끔해보이더라구요~ ^^

 

 

 

 

 

 

 

 

 

 

가벽안쪽의 주방 모습입니다 ^^

 

 

아늑한 느낌에 저보다  가족이 더 좋아하는 주방이여요~ ^^

 

 

 

 

 

 

가벽으로 인해서 주방의 커다란 수납장이 잘 안보여서 더 좋아요 ㅋㅋ

 

 

 

 

 

 

여긴 중학생 아들방입니다 ^^

 

 

벽지부터 창문 가창까지 모두 제손으로 만들고 칠하고 직접 꾸며준 아이방이여요~

 

그래서 그런지 아들도 아주 좋아한답니다 ^^

 

 

아들이 어렸을때 만들어 사용하던 자동차모양의 미니계단도 아직 사용하고 있어요~ ^^

 

 

 

 

 

 

 

칸칸이 수납장도 직접만들어 걸어준것이랍니다 ^^

 

 

 

 

 

아들 책상은 반제품으로 만들어 준것이구요~ 페인트통을 재활용한 미니쓰레지통도 보이고~ ^^

 

연필꽃이도 직접만들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납장겸 연필꽃이랍니다 ^^

 

레고함도 조미료통을 재활용하여 만들어 준것이여요~ ^^

 

 

 

 

 

 

모자수납 견과루통을 재활용하여 만들어 준것이여요~ ^^

 

얼마나 유용하게 잘 쓰이는지 모른답니다 명절때 또 시댁에서 받았는데...

 

또 재활용하려구요~ ^^

 

 

 

 

 

여긴 울집의 막내 딸아이방이여요~ ^^

 

딸방도 마찬가지로 벽지위에 페인트칠을 했구요~

가창도 직접만들어 더위나 추위를 덜 느끼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 준것이랍니다 ^^

 

보이는 책상 아들방것과 같은 반제품책상이여요~ 조립후 이쁘게 페인트칠로 꾸며 놓았지요~ ^^

 

벽쪽의 수납장 또한 세상의 단하나뿐인 연필수납장이랍니다 ^^

 

화장대 홍상박스리폼 수납장 장농 모두 제손을 거쳐 리폼되어진 것들이지요~ ^^

 

 

 

 

 

 

수납형침대 반제품으로 들여 우드스테인을 칠해서 꾸며준 침대여요~ ^^

 

벽의 페인트칠 독특하죠~ ^^

 

딸아이가 아주 맘에 들어 하는 벽이여요~ ^^

 

 

 

 

 

방문도 스테인을 칠해준것인데 이제는 바꾸어줘야겠습니다 ^^

 

 

 

 

 

문을 이용하여 가방을 걸수 있게 걸이도 걸어주었어요 ^^

 

 

 

 

홍삼박스 재활용한 수납함 ...

 

 

 

 

 

리폼되어진 장농 그리고 화장대 입니다 ^^

 

 

 

 

 

여긴 안방의 일부분입니다  ^^

 

 

 

 

거실의 벽은 모두 벽지위에 핸디코트로 꾸며 빈티지한 느낌이 마구 풍기는 거실이여요 ^^

 

하나같이 모두 제손을 거쳐 리폼되고 만들어주고 한 거실의 모습입니다 ^^ 

 

 

 

 

 

위의 사진과 틀리게 또 따뜻해 보이는 느낌이죠~  빛이 있어 사진마다 틀려 보이는걸 이해해 주셔요 ^^

 

 

 

 

 

복도의 모습입니다 ^^

 

빈티지한 느낌이 아주 좋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

 

얼마나 공들여 벽지위에 핸디코트를 바르고 선반도 달아주고 했는지 ㅎ 새록새록 하네요 ^^

 

보이는 빈티지한 문엔 현관문용 시트지로 붙여서 포인트를 준것이랍니다 ^^

 

 

 

 

 

포토프레임 억새풀을 이용해서 리폼도 해주었지요~ ^^

 

 

 

 

 

링켈병 아크릴물감을 이용해서 도일리 그림을 그려넣어 재활용한 병이랍니다 ^^*

 

 

 

 

 

우리집은 일년 365일 리폼중인 몽실이의 리폼이야기 랍니다 ^^

 

2014년의 리폼계획으로 말씀드리자면 ㅋㅋ

 

저의 작은 작업실과 주방 그리고 안방과 안방의 욕실이랍니다

 

내년 이맘때도 이런 포스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또 열심히 리폼의 세계로 빠져 보겠습니다요~ ^^

 

리폼은... 블로그는...제게 선물을 참 많이도 안겨주는 것 같아요...

 

그많은 선물중... 제가 열정적일 수 있게 늘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는 블로그 이웃분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자극을 주셔요~ ^^ 또또 자알 부탁드립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