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재활용리폼하기{크린호일심 리폼하기}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재활용리폼하기{크린호일심 리폼하기}   

 

 

 

 

 

 

가정집에서 보통 사용하시는 크린호일을 다쓰고 나면 나오는 심?(지관) 버리면서도 참 아깝네~  생각하면서 버렸었답니다

 

몇일전에도 마찬가지로 이걸로 뭘 만들어 볼까~ 잠시 생각하다

 

제 눈에 띈 우리집 냄비받침 앗!!! 냄비받침~~~ ^^

 

그래서 탄생하게 된 냄비받침이랍니다 ^^*

 

 

 

 

 

 

 

 

 

저희 집은 시골틱한 단독이라서요~~~ 연탄난로를 겸해서 사용하는데요~

연탄을 갈고 연탄재 버릴때는 고생스럽기도 하지만 물론 저는 간혹하구요~

저희 시어머님께서 매일 고생 하신답니다 ^^

 

 

 

 

 

 

크린호일은 다양하게 사용이 많이 되잖아요~

 

생선이나 고기를 구워 먹을 때도 음식을 보관하거나 포장 할때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잠깐 저희 집에서 크린호일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보여드릴께용 ^^

 

 

 

 

 

 

짜잔~ 이렇게 연탄난로에 올려 구워 낸답니다 ^^*

 

뚜껑을 닫아 놓고 기다리면 냄새가 폴폴 새여나오는데요~

그때 ~ 고구마를 꺼내어~ 주면 된다지용 ^^

 

 

 

 

 

 

뜨거운 고구마 정말 맛나더라구요 ^^

 

 

 

 

 

 

저희 집은 이렇게 겨울만 되면 고구마를 구워 아이들과 앗뜨거워!~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으로 한바탕 웃으며 먹는답니다 ^^*

 

이런게 크린호일이 저희에게 주는 생활속 작은 선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크린호일심을 이용한 재활용리폼 과정  

 

 

페인트 , 호일심 , 손잡이 , 볼트,와샤,너트 ,송곳 , 톱 이 준비물로 필요하답니다

 

사진엔 빠졌는데요 붓도 있어야 겠지요~ ^^*

 

 

 

 

그리고 글루건도 필요하답니다 ^^

 

 

 

 

 

호일심은 휴지심에 비해 아주 튼튼해요 알고 계시죠~?

 

그래서 손다칠 염려를 고려하여 톱을 이용했답니다 ^^

 

 

tip→ 한쪽 방향으로만 톱질을 하지 마시고 돌려 돌려 가면서 연필선을 따라 절단하세요

 

 

 

 

호일심을 톱으로 절단 후 거친듯한 절단 부분이 왠지 더 이뻐 보여서 다듬지 않고 리폼해 주었답니다

그래야 빈티지한 느낌이 더 날꺼 같았거든요~ ^^

 

 

 

 

 

 

 

 

 

 

 

 

 

 

 

 

냄비를 올리면 종이다 보니 타는 부분이 생겨 날게 분명하기에

 

그럼 보기 흉해질 건 뻔~~ 하죠~ ^^

 

그래서 마구 문질러 주어 커버를 위한 빈티지기법 이랄까용 ㅋㅋㅋ

 

 

 

 

색상은 곱디 고운 단델리온의 밀크페인트를 이용했답니다 ^^

 

바니쉬는 칠하지 않아요~ 뜨거운 냄비를 올려두었을때 쩍! 하고 냄비에 냄비받침이 달라 붙을까바 칠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또하나 사포질을 해주고 스텐실붓에 남은 물감으로 또한번 문질러주었답니다 ^^

 

절단된 부분을 다듬지 않은 이유를 아시겠지요~? ^^

 

 

 

 

 

 

 

주방쪽에 자리 해주고 빛의 의해서 받침이 빛이 나네요 ㅎㅎ 

 

 

 

 

 

손잡이를 굳이 달지 않아도 되는것이지만 전  왠지 달고 싶었답니다 ㅎ

 

그래서 요래 걸어주었어요 ^^

 

 

 

 

 

 

 

 

 

 

 

 

 

 

 

 

 

 

 

 

고무장갑과 싱크대위에 냄비받침을 놓고 보니 은근히 어울리는 그림이 나오는거 있죵~ ^^

 

 

 

 

 

냄비를 올려보니 오호 괘안습니다 다행이 달라붙는 현상은 전혀~ 없었답니다 ^^*

 

 

 

 

 

 

냄비를 올려본 후의 모습이여요 ㅎㅎ

 

 

 

 

 

 

 

 

 

 

 

 

 

 

 

당분간은 우리집 식탁에서 이쁨 받을 냄비받침입니다~ ^^

 

 

이렇게 하여 크린호일심으로 재활용리폼을 완성했답니다 ^^*

 

 

이웃님들도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리폼을 해보셔요~ 만족은 두배가 될꺼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