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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긴책꽃이를 신발장겸 쓰레기함 봉투함으로 리폼했답니다

몽실이. 2008. 11. 15. 21:12

긴책꽃이 였던 애물단지~

버릴까 고민하다 리폼을 시작하고부턴 버리기 보단

한번더 생각하게 되더군요~

우리집에 딱 필요한 물건으로다가 리폼을 했답니다 ^^ 

 

뒷판이 뻥뚤려 있었거든요~ 쓰다 남은 미송패널을 뒷판에 대어 주고요~~

 

루바를 이용해서 선반을 달았어요

 

 

           

 

빠렛트 나무 아시죠~ 그것으로 문짝을 만들어 주고요~

 

사진이 많이 지워져서

사진속엔 없지만 옆부분에도 미송패널을 붙였답니다~       

 

 

문짝을 달고 ~ 아랫부분에 자투리 나무를 이용해서

비닐봉투함이 될부분에 문짝을 달고~

또 아랫부분엔 쓰레기 투입구로 이용하기 위해 문을 달아 주었어요~

 

 

이건 쓰레기가 차게 되면 꺼낼수 있는 문이랍니다 ^^

 

루바로 문틀을 만들고 목공본드로 붙여 고정했고요

미송패널을 안쪽에 붙여 준거랍니다 .

 

 

이렇게 문짝부분에 하트손잡이도 달아 주었구요~

이렇게 만드는 과정은 끝났답니다~

 

 

 

   

밀크페인트로 모두다 한번칠해주고요~

포인트 될부분에 갈색으로 입혀 준거랍니다~

 

이걸 만들면서 보니까 아랫부분이 왠지 포인트가 되어 버린것 같아요~ ^^

 

 

엔틱페인트로 갈색을 입힌거거든요~~

두번칠해주고~ 바니쉬 2회 칠해준거랍니다~ ^^

 

그리곤 신발,비닐봉지,쓰레기~ 제자리를 찾아놓고 찍어 보았네요~

우리집에선 아주 자알 쓰고 있는 놈이랍니다 ^^*

 

출처 : Flower Gallery
글쓴이 : 몽실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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