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링선반으로 달라진 우리집
신랑이
소파 위치를 바꿔주니
익숙해지지 않아서인지
뭔가 불편함이 있었는지
선반을 달아달라고 요청하여
그래서 하게 된 작업입니다 ^^
스트링선반 규격 800짜리 두 세트를
페인트인포에서 구입했어요~
아침 일찍
촬영한 사진들이라
다소 또렷하지 못합니다
이해하고 보아주세요 ^^*
총 6개의 나무들을
마당에 가지고 나가
정말 신나게 샌더기를 돌렸습니다.
페인트는 칠하지 않을
계획이었기에
평소보다 더 많이
더 오래오래 표면을
반들반들하게 만들었어요~ ^^
스트링은 벽에 수평 맞춰
설치해주고
목재에는 걸릴 수 있도록
고정 부속들 부착했습니다.
동봉된 선반 고정 받침용 부속은
양쪽으로
한 개씩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수량도 딱 그만큼만 있어요~
저는 가지고 있는 것을
추가하여 사용했습니다.
해외자료들 보면
저처럼 부착해서 설치한걸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저도 요 방법을
선택해 봤는데요
약하면~ 안 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튼튼하고
안전감도 괜찮더라고요~^^*
나중에라도 사용하게 되시면
참고하세요!
이미지:페인트인포 / 사진과 같이 설치하면 되는 것인데요~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
그래도 동봉된 부속이 모자라서
가지고 있던것으로 사용해서 완성 했어요 ^^
정말 열심히 사포 해준 결과가
괜찮더라고요~ ^^
추후 변심이 생길 때 그때
스테인이나 오일
그것도 아님 페인트를
할 요량으로
지금은 아무것도 칠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완성했습니다.
너무 간단해서~ 샌더기 돌릴 때
힘뺀거 말고는
어려운 건 없었어요~ ^^
블루투스를 올려두었더니
움직이는 대로 따라오는 느낌입니다 ^^
반대편에서
들어오는 햇빛이 비치니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ㅋ
철재와 원목이 함께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화이트 색상의 철재라
더욱 깔끔해 보이기도 합니다.
https://jounglove79.blog.me/221060217139
블루투스 스피커를 올려놓으니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집에서
음악 들을 때
자주 사용하는 것인데
우드라서 음질도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해요 ^^
선물 받은
작은 수납함도 있고~
지금 이대로
깔끔함이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
요즘 거실로 들어오는
아침 햇볕이
얼마나 예쁘게 보이는지 몰라요
아이들을 깨우기 전
혼자 소파에 앉아 모닝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니
조금 여유로움이
생겼다고나 해야 할까...
그냥
이유 없이 좋더라고요 ^^*
이렇게 또 리폼 이야기를 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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