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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주방에 공기정화타일추가하고 챤넬선반 설치하다

몽실이. 2017. 9. 4. 11:48



작은주방에 공기정화타일추가하고 챤넬선반 설치하다



역쉬 처음작업할때 같이 해야 통일감 있고 더 안정감 있는것 같습니다

한참 지나 같은 것으로 했어도 아주 살짝이 표가 나네요 ^^*





오브제공기정화타일로 마무리 하고~


챤넬선반을 달아주니 뭔가 정리정돈이 되는 듯한 기분이 아주 크답니다 ^^
















조만큼을 남겨 둔 이유가 타일작업을 할까 하고 남겨 두었지만

아무리 아무리 봐도 타일선택이 너무나 어렵더라고요~


결국엔 오브제공기정화타일을 다시~ 구입하여

나머지를 채워주었답니다~ ^^


어울리지 않는 타일을 붙여 놓을 바엔 같은게 정답이다 생각했네요 ㅋㅋ



그러나...ㅡ.ㅡ;;


벽에 퍼티작업을 거칠게 해놓았기에

그거 긁어내느라 죽을뻔 했습니다 ㅎㅎ

사서고생을 ㅠ












공기정화타일을 붙이면서 절단해서 사용해야 하는 부분은 톱으로 다 절단해주면서

전기타카를 사용하여 벽에 부착했습니다


일부러 본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추후 변심으로 인하여 리폼을 하게 될 일이 생길것이 분명하기에... ^^


작업실의 벽 자체가 샌드위치 판넬로 이루어진 관계로

타카가 가능했지만요~


오브제공기정화타일 자체가 MDF로 된 재질이라

실리콘, 본드, 글루건 등을 사용하여 붙여 주면 되오니 참고하셔용 ^^













앗! 보이시죵 미세하게 틀린 부분이...

신경이 어찌나 쓰이던지 에고~















일단 주변정리를 해주고

다시 봐도 그래도 티가 난다 ㅠ


뭘하면 좋을까 생각하다

사용하고 때어 놓은 챤넬선반이 생각이 나지 뭐예용


그래서 후다닥 집으로 가서 목재들이랑 가져와서 ㅎ

바로 후다닥 해치웠습니다 ㅋㅋ















챤넬기둥을 벽에 부착하기 위해서


부착된 나무의 길이와 벽의 길이 측정해 보고


자리를 잡아 챤넬기둥 중간 부분을 일단 고정했습니다~

















그리고 수평자를 붙여놓고 수평을 맞춰주고요~

















챤넬기둥의 상단과 하단에 피스작업으로 마무리 하고 기둥설치 작업은 이렇게 완성되었답니다~ ^^















챤넬기둥설치 후 선반대를 올려 놓고 나무도 올려 자리를 선정한 후


선반대와 나무를 그대로 둔채 나사작업을 완료 했습니다 ㅎㅎ


챤넬선반 설치 때 전 이 방법이 제일로 편하더라고요~ ㅋ














확실히 공기정화타일을 채워넣은 후


선반으로 살짝이 꾸며 주니 훨씬 보기는 좋구만요~ ^^














챤넬선반이 설치되고 나니


티가 나던 부분이 티가 안나죵 ? ㅋㅋ














사진빨이 이상하게 안받는 공간입니다 ㅋㅋ


실제로는 괜찮은데... ^^


사진으로 보니 뭔가 오픈된 싱크대가 어수선해 보이는것도 같고

뭔가 더 해야 할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드네요 ㅋㅋ


작업실이니 굳이 문을 만들고 싶진 않은데 말입니다 ㅋㅋ
















또오 이렇게 셀프로 모든 작업이 시작되고 마무리되고 있는

작은 작업실에 싱크대부분은 이렇게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


시간이 지나면 채우고 싶지 않아도 마구 채워질게 뻔한 공간들이라

지금은 일부러 채우고 싶진 않네요 ^^


이렇게 주말 작업을 맞췄답니다~ ^^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보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