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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폼 → 평범한 문은 싫다! 특별함이 있는 셀프인테리어 문 시트지로 리폼하기

몽실이. 2015. 4. 27. 13:49

 

 

 

문리폼 평범한 문은 싫다!

특별함이 있는 셀프인테리어 문 시트지로 리폼하기

 

주말 무지하게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

집안일도 엄청시리 하고~

주말 이틀동안 쉬도없이 계속 움직여 집안일도 리폼도 열심히 했네요 ^^

 

피할 수 없는 집안일에 가고 싶은 곳도 못같다 오고...

사실 하얀미소님 전시회에 꼭 가고 싶었는데 못갔어용

정말정말 아쉬움에 한동안 시무룩하게 있었다니까요~ ^^

 

주말 날씨 정말좋더라구요~ 추위를 많이 타는 전 따뜻하니 정말 좋았네요 ^^*

 

 

 

 

 

 

 

 

 

 

 

~~~ 문 시트지로 리폼하기 ~~~

 

 

 

 

 

기존에도 마찬가지로 시트지 리폼을 해놓았던 문이예요~

 

2년정도 사용했는데요~ 모서리 부분이 다 벗겨지고... 찍히고 완전 엉망이여요~ ^^

 

이 시트지를 붙일 당시에는 주변이 화이트여서 참 잘 어울렸는데요~

빈티지하게 바꾸고 나니 정돈 안된 기분이 자꾸 들게 했던 문이였네요 ^^

 

 

 

 

 

 

 

 

기존에 붙어 있던 시트지를 제거해줍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홈이 있는 상태의 문이랍니다

 

저희집 복도쪽에 있는 문엔 홈을 메꾸어준 후 시트지를 붙여 놨는데요~

아직까지도 멀쩡하게 뜯긴 곳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홈을 메워주면 좋다는거죵 ㅎㅎ

 

그러나 전... 이대로 시트지 작업을 했습니다 ^^

 

 

문을 때어 낸 후 손잡이도 분리해주고~ 시트지 제거한 후 새로운 시트지를 부착합니다

 

 

 

 

 

 

 

 

 

 

 

현관문용 시트지를 그대로 구입을 하면 그림도 짤리고~

 

다하고 나면 이쁘지 않게 되는게 일반입니다

 

전 올리브 벽지에서 저희집 문사이즈에 조금의 여유분을 포함하여 맞춤 주문을 한것이랍니다 ^^*

 

 

 

 

 

 

 

 

 

시트지가 오~ ! 감탄사를 나오게 했던이유가 기존에 사용했던 것 보다 두꺼운 두께감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아주 만족스럽더라구요 ^^

 

시트지 뒷면의 이형지를 뜯어 부착을 시작하는데요~

 

여유분을 생각하고 주문한것이라 미리 실측을 한 후 이형지를 살살 때어 내면서

부착하시면 됩니다~ ^^

 

 

 

 

 

 

 

시트지의 이형지를 사진과 같이 안쪽에서 때어 내면서 작업합니다

 

 

 

 

 

 

 

 

이형지를 때어낸 만큼 밀대로 밀어주면서 부착합니다

 

한번에 많이 뜯어 내지 마시고 10cm가량씩 이형지를 뜯어 내시면서 하세요

그럼 기포가 많이 생기지 않고 혼자 작업해도 수월하더라구요~ ^^

 

홈이 있는 부분은 최대한 빡빡하게 당겨주면서 부착을 해주는게 나중에 보기가 좋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하세요 ^^

 

 

 

 

 

 

 

 

그렇게 천천히~ 부착했습니다 ^^

 

 

 

 

 

 

 

 

 

 

 

손잡이 홀 위치에 컷터칼로 오래줍니다

 

예쁘지 않아도 됩니다 ㅎ

 

손잡이가 자리하면 안보이니까요~ ^^

 

 

 

 

 

 

 

 

 

남은 여유분의 시트지를 컷터칼을 45도 각도로 남은 시트지를 제거 해주면 됩니다~

 

 

 

 

 

 

 

 

최대한 문의 모서리를 벗어나지 않게 제거해주세요~

 

몇번해봤다고 수월하게 잘 되더라구요~ ^^*

 

 

 

 

 

 

문의 손잡이를 달아주고~

 

원래 위치한 곳에 문도 달아 주었답니다

 

 

 

 

 

 

 

 

 

이렇게~ ^^ 마침 아들이 도와 주어서 힘들지 않게 조립이 끝났습니다 ㅎㅎ

 

문조립시엔 꼭 두분이서 함께 하세요~

혼자는 정말 힘들어요 ^^*

 

 

사진엔 없지만요~~~ 테두리 부분이 사람손이 자주 닫다 보니 잘 떨어지더라구요 ㅋ

그래서 잔머리좀 썼습니다 ㅋ

 

목공용 본드를 테두리 전체에 발라주고 문을 열어 논 채로 말려주었더니 아주 좋더라구요 ^^

 

혹 하시게 되면 참고하셔용 ㅎㅎ

 

 

 

 

 

 

 

 

 

 

 

 

시트지 하나로 기존의 분위기에서 새로운 분위기로 전환했습니다 ^^

 

저희집은 사방이 문들이라 ㅋㅋ

 

따로 현관이 없답니다

 

그래서 현관문 느낌을 내고 싶었는데 결과물 참 괘안네요 ^^*

 

 

 

 

 

 

 

 

 

 

 

도어 룩  : 신문왔어요~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시트지랍니다 ㅋ

 

 

 

 

 

 

 

 

 

벽지랑도 잘 어울리고 어두운 컬러로 페인트칠했던 부분과도 참으로 잘 어울립니다 ^^*

 

 

 

 

어두운 컬러 페인트칠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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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지 바꾸기 전엔 진한색상을 칠할걸 마구 후회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시트지를 새로 작업하고 난 후 의 분위기는 정말 ㅋ 카페분위기도 나고 빈티지한 느낌이 참으로 좋아요 헤헤

 

 

 

 

 

 

 

 

 

 

 

 

 

 

 

 

 

 

 

 

 

 

 

 

 

저 아주 맘에 듭니다용 ㅋㅋ

 

 

문의 시트지 하나 새로 붙였을 뿐인데 주변의 모든것을 습득하여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하네요 ^^

 

 

 

문리폼 평범한 문이 싫으시면 시트지로  리폼해 보는건 어떠세요? ^^

 

 

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하루 자알 보내시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