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리폼 ] 카페 분위기로 꾸미고 싶다!

 

 

 

[ 방문리폼 ] 카페 분위기로 꾸미고 싶다!

 

 

아.... 어렵네요 어려워~

주방의 가벽과 좀더 잘 어울리게 리폼한다고 방문리폼을 했는데요~

흠... 뭔가 부족해요 부족해...

 

가벽의 색을 바꿀까요?  바꾸면 카페분위기랑은 멀어 질꺼 같은 생각에 고집하고 있긴 합니다만 ㅎ

 

카페 분위기만 연신 생각한게 문제였던 것 같기도 하고 ...

 

 

 

 

 

 

 

 

 

아이들과 신랑은 그전 보다 더 괘안타고는 하는디...

 

이 느낌이 아니였는데 말입니다 에고~~~

 

뭔가 많이 부족하더라도 이해하고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방문리폼폼과정   ---

 

 

 

 

 

 

 

뭔저 방문의 손잡이를 전동드릴을 이용해서 분리를 해주었습니다

 

방문의 손잡이를 먼저 분리한 이유는

손잡이구멍의 위치를 합판에 표시를 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

 

 

 

 

 

 

 

 

 

 

방문에 사용된 나무는 미송합판4.8t 짜리여요~

얇실한 나무랍니다~

 

*** 방문의 정사이즈로 사용하면 문이 잘 열리지 않는 돌발상황이 생겨버리니까요~

꼭 양사이드 4면에 1cm이상 작은 사이즈로 주문하여 사용하시면 되니 참고 하시길 바래용 ^^

 

 

​방문에 합판을 대주어 위치를 정하고 손잡이 위치를 확인하고 연필로 표시를 해주었구요~

​홀소 54mm짜리가 손잡이위치 홀과  딱 맞아주어 쉽게 작업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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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홀 작업을 하실때는 뒷편에 나무를 깔아주고 홀 작업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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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나무가 쪼개지거나 갈라지는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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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판에 손잡이 위치를 확인해 보니  합판의 전체가 살짝이 삐뚤어 졌더라구요 에구

혼자 낑낑대고 위치를 잡았더니 그래서 이런 현상이 생겼네요 ~ ^^

 

 

문을 때어서 했으면 좋았을껄~~~ ^^

 

 

 

 

 

 

 

 

 

문에 바로 본드를 칠했어용 ㅎㅎ

 

 

 

 

 

 

 

 

 

그리고 합판을 방문에 자리잡고 타카로 고정했답니다

 

 

 

 

 

 

 

 

 

이렇게 미송합판을 붙여주었습니다

 

 

 

 

 

 

 

 

 

이제 방문안쪽에 페인트칠과 우드스테인을 칠할 계획이라~

 

커버링테이프를 바닥에 붙여주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게을러도 엄청 게을렀어용 ㅎㅎㅎ

 

안방 안쪽문에 페인트칠을 한다고 젯소작업만 해놓고선

1년을 훌쩍 넘겨 버린 문이랍니다 ~

 

그랬더니 문이 금방 더러워져서는 아주 보기 흉하게 변해 버렸답니다 읔~ ;;

 

 

 

 

 

 

 

 

 

 

 

붓을 이용해 롤러가 닿지 않는 문의 홈부분과 문의 아랫부분 그리고 경첩부분을 칠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롤러를 이용해서 문전체 면을 칠해주었구요~

 

<재도장 시간은 2시간이상 건조 후에 하시면 됩니다~ 덜 건조된 상태에서 재도장을 하시면 페인트가 뭉치거나 덩어리가 생기고 끈적임이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하셔요>

 

이렇게 반복으로 2회를 칠해주었답니다~

 

 

사용된 가구용페인트는요~ 던에드워드 가구용 화이트색상의 에베레스트를 사용했어요

다른페인트에 비해 끈적임이 없어서 계속해서 이것만 사용하게 되네요 ^^*

 

 

 

 

 

 

 

 

 

 

 

우드스테인은 다크월넛색상을 1회 롤러를 이용해서 칠해주었답니다

 

 

 

 

 

 

 

 

 

완전히 ~~~~ 깨끗해진 방문의 안쪽입니다 ㅋㅋ

 

 

 

 

 

 

이렇게 완성 된 것이랍니다 ^^

 

 

 

 

 

 

 

 

거실한쪽 진한색상의 모습과는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만... ^^

 

문을 이렇게 리폼하고 거실의 2인용벤치와 테이블의 위치를 바꿔주었더니 훨씬 보기 좋더라구요 ^^*

 

 

 

 

 

 

 

 

 

 

 

 

 

 

 

 

 

 

 

이 눔의 빨래 건조대 ㅋ 위치 정하기 참 애매해서 계속 이 자리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사진찍는데 왜 일케 거슬리던지 ㅋㅋㅋ

 

 

 

 

 

 

 

 

 

 

 

 

 

 

 

 

 

 

가벽과 함께 보니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

 

뭘 더 해줘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

 

 

가벽에 자전거를 걸어 두어 더 이쁘게 보이는 가벽이여요~

 

공같이 생긴거 보이시나요?ㅋㅋ

저거 장년 가을에 울신랑이 빈 벌집을 고대로 가지고 온건데요~

 

가벽에 걸어두니 그냥 있는 그대로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

 

 

 

 

 

 

주방리폼에 들어 가기전에 일단 안방의 방문뭔저 리폼을 해줬구요~

 

냉장고 가벽을 좀더 손을 보고 다시 리폼을 해주려고 합니다~

 

목재 주문은 해놓고 ... 아직 조립전이네요 ㅎㅎ

 

주말에 열심히 만들어 봐야죵 ^^

 

 

 

만족스러운 결과물은 아니지만 방문리폼으로 카페분위기 흉내내 보았습니다 ^^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하루 자알 보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