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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리폼박람회 몽실이의 달걀거치대 스쿨존 무사히 끝내고 왔습니다

몽실이. 2015. 4. 12. 13:30

 

DIY리폼박람회 몽실이의 달걀거치대 스쿨존 무사히 끝내고 왔습니다 



어제 4월11일 3시10분~4시까지...


무슨정신에 어떻게 하고 왔는지 사실 기억도 잘 안날정도로 정신이 없었네요 ^^


스쿨존이 결정이 나고 도움주실분 함께 오면 좋다는 말에

블로그 이웃의 솜씨좋은 특전사마누라에게 SOS를 치고 또 흥쾌이 승락하고

꼬마아가씨와 서방님과 함께 박람회로 와주었더라구요~


그리고 재활용공예로 사제지간이 된 우리 김현경쌤도

얼마전 수술로 몸이 좋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절 도와주겠다고 와 주셨답니다

어찌나 감사하고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던지... ^^


그리고 막쌍 스쿨존을 시작해보니 이두분이 없었으면 저 큰일날뻔 했다는요 ㅋㅋ

그래서 더더 감사한 두분입니다 ^^

 

 

 

 

 

 

 


코엑스 DIY리폼박람회 B홀에서 개최되고 있었답니다


아들딸 딸의 친구들 까지 명찰을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


 

 

 

DIY스쿨 프로그램의 순서들 ^^*

 

 

 

 



특전사마누라와 현경쌤 그리고 저 나무와사람들 열심히 준비중에 있었답니다 ^^



이날 사진들은 우리 듬직한 아드님이 찍어 주셨답니다 ^^


한컷한컷 소중한 시간이였던것 만큼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 올리지 말아야 하는 사진까지 다 올려보니

이해하고 보아주세용~ ^^



 

 

 

 



우드스테인 4가지 색상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사진 컷을 참 잘 한거 같아요 ^^


 

 

 

 

 



시간이 넉너하지 않아서 제맘이 너무너무 큽했던거 같습니다 ^^

그래서 빨리빨리 진행 하니라고 더더 정신이 없었던거 같기도 해욤 ^^


 

 

 

 

 



제가 집에서 달걀거치대와 사포를 세트로 포장을 해갔는데요~


달걀거치대와 사포가 함께 있으니


다들 시작도 전에 막~~~ 사포질을 하고 계셔서 난감했었다는요~ ㅋㅋㅋ


 

 

 

 

 

 

 



집에서 사용해보니 4가지 색상을 양면 모두 칠해주니 아무렇게나 주방에 놓여 있어도

인테리어효과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양네면을 각 다른색을 칠하게 했는데 ... 나의 욕심이였을 수도 있었겠다 생각되더라구요 ^^


 

 

 

 

 

 



달걀거치대에 우드스테인 입히기~


 

 

 

 

 



우리 특전사마누라  어찌나 잘 해주던지 ... ^^


 

 

 

 

 

 

 

 

 

 

 



아빠와 함께 온 딸이였어요


어떻게 하는지 살짝 알려주고 해보라고 하니 어찌나 잘 하던지요~ ^^


 

 

 

 

 

 



이 팀은 열정이 더 많이 느껴졌던 팀이였었습니다 ^^


보면 볼수록 자꾸 더 알려드리고 싶은 욕구가 막 생겼었어용 ^^


우리 아들이 이래 사진에 얼굴을 공개 해 놔서 허락도 없이 올려는 봅니다 ^^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당 ^^


 

 

 

 

 



생각했던것 보다 다들 잘 하시더라구요~


 

 

 

 

 

 

 

 

 

 

 

 

 

 

 

 

 

 

 

 

 

 

​특전사마누라의 이쁜 꼬마아가씨~ ㅎ


재인양이고 합니다~


얼마나 야무지고 귀엽던지 ㅎㅎ


본인도 해보겠다고 저러고 자리잡고 앉았더라구요~


 

 

 

 

 



현경쌤도 열심히 특전사도 열심히~~~


다들 참말로 고맙습니다 ^^


 

 

 

 

 

 

 

 

 

 

 

 

 

 

 

 

 

​아버님과 딸 정말 열심히 잘 하시더라구요~ ^^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요 ^^


 

 

 

 

 

 

 

 

 

 

 

 


꼬마아가씨 재인양 ㅋㅋ 특전사 엄마가 집에서 페인트칠 하는것만 봐와서 그런지

스펀지로 스테인을 어찌나 잘 치하던지 놀랬어요 ㅎㅎ


그리고 사포질 열심히 하시는중이랍니다 ^^

새침때기~~~ ^^



 

 

 

 

 


두분이 연인사이처럼 보였는데...


남자분의 열정이 남다르게 느껴졌었답니다 ^^


두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마무리단계~

 

 

 

 

 

 



이 고마움을 어찌 표현해야 할까요~...


특전사와 재인양 ^^


 

 

 

 

 

 



아드님도 정신이 없었는지 사진이 다 흔들렸더라구요~


마지막 멘트를 하는 장면인데요~

흔들렸지만 추억으로 담아 봐요 ㅋㅋㅋ


달걀거치대~ 제가 직접만든 견본의 달걀거치대로

몽실이의 달걀거치대로 상품화되어 만들어 졌고

오늘 이곳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것이니

집에 가지고 가셔서 못본척 하지 마시고

이쁘게 잘 사용해 달라고 당부를 드렸답니다 ㅋㅋ


그리고 작은 박수를 쳐주셔서 정말 감사했네요  ^^


꼬옥 이쁘게 사용해주시길 .... ^^*


나무와사람들 지인님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져주신 선영님 넘넘 감사했습니다 ^^

그리고 무사히 스쿨존을 끝낼수 있게 달걀거치대를 제작해주신 페인트인포측에도 이자릴빌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특전사마누라,김현경쌤 두분 감사했습니다 ^^


정신없는 통에 ㅎ

중간중간 블로그 이웃님들 오셔서 인사를 해주셨는데 몇분빼고 기억이 잘 안나네요~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고 반가웠습니다용 ^^

그린우드 작가님들은 전부 다 오신듯 보였어용~

부럽기도 했습니다 ^^*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