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한 소잉박스 [홍상박스재활용리폼]

 

 

 

 빈티지한 소잉박스 [홍상박스재활용리폼]

 

 

왜 전 봄이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빈티지한것만 보이는지 ...

낡음이 주는 그 편안함을 전 버릴수가 없나 봅니다 ^^

 

퇴근후 집에 들어가면서 나무들이 쌓여 있는 곳을 쳐다 보다

예전에 재공제자분이 리폼하라고 몇개 같다주셨던 홍삼박스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홍삼박스의 상태를 살펴보니

뚜껑까지 아주 상태좋은녀석이 하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리폼하게 된 녀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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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박스 재활용리폼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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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리폼

 

 

 

 

 

 

 

홍삼박스 두개를 꺼내 들고 열심히 사포질 해주었어요~

 

요즘 요 홍삼박스도 정말 구하기 힘들어요~

 

귀하디 귀한 홍삼박스 ^^

 

 

 

 

 

 

 

 

두개중 하나는 뚜껑이 열렸다 닫혔다 아주 멀쩡하여 소잉박스로 리폼 했다지요~ ^^

 

 

 

 

 

 

 

 

우드스테인 다크월넛 색상으로 결대로 1회씩 칠해주었어요~

 

 

 

 

 

 

 

 

A4용지에 컬러 인쇄한 영자신문 가위로 오려내어 불로 끝부분을 태워 주고

 

딱풀을 이용하여 뚜껑부분에 아주 정확히 새겨 있는 문양들 가리기 위해 ㅎ 붙여 주었어요

 

가리는대만 열쭝하다 보니 모양이 우째 요상하게 ~ ^^

 

다시 때어 버릴까 하다 우리 아이들 한테 이거 많이이상한가 ? 아니요 괜찮은데요~

그말에 걍 뒀어요 ㅋㅋ

진짜였을까 귀찮아서 대답한걸까 그걸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홍삼박스를 밖으로 들고나와 전체적으로 사포질 해주고요~ 라벨붙여 논 곳도 슬슬 사포질 했어요~ ^^

 

 

자연스럽게 사포질된 모습이 넘 이뻐서

바니쉬칠은 생략했습니다 ^^*

 

 

 

 

 

 

느낌만큼은 아주 제대로 나온 빈티지소잉박스여요~ ^^

 

사포질된 라벨부분이 자연스럽게 보이고

계속보니 이상하게 안뵈네요 ㅎㅎ

 

 

 

 

 

 

역쉬 사포질은 꼭 해줘야 해욤 ^^

 

 

 

 

 

 

 

 

 

 

 

 

 

 

 

 

 

 

 

 

 

 

 

 

완전 초초간단 리폼이지 싶어요~ ^^

 

갑자기 필받아 소잉박스로 리폼하고

나머지 한개는 시계를 만들려고 준비과정에 있답니다 ㅎㅎ

 

완성하면 또 초초간단 리폼을 보여드릴께요 ~ ^^*

 

 

 

 

봄에도 빈티지가 좋은~ ^^ 몽실이였습니다용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