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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으로 깔끔해진 딸방

몽실이. 2015. 1. 9. 13:41

 

 

 

정리정돈으로 깔끔해진 딸방

 

한샘몰에서 드레스룸의 샘베딩 거울옷장과 씨씨싱글 드레스룸 옷장으로

책상위며 침대서랍이며 정리정돈이 제대로 된 느낌입니다 ^^

딸아이가 아기자기한것들과 미니어처 만들기에 흠뻑 빠져사는 딸이라

항상 책상위가 매일 정신없이 이리저리 널부러져 있는 물건들이 얼마나 많았었는지 몰라요~

​그래서 잔소리도 수도 없이 했었는데요

정리정돈이 제대로 되고 나니 ~ 저의 잔소리가 줄은듯 해요 ^^

 

 

 

 

 

 

기존에 옷장이 아닌~ 두개의 수납장과 선반이 달려있던 공간인데요~

​옷장이 없었던 공간이였던지라 여유공간이 좀 줄긴 했지만 정리정돈 하나는 제대로 되어 참으로 좋습니다

딸보다 제가 더 좋아하고 있는것 같아용 ^^

답답한 문짝이 아닌 거울이 달린 문짝이라 답답해보이지 않아 참 괘안습니다 ^^

 

 

 

 

 

 

 

 

 

책상위가 무지하게 깔끔해졌어요~ ^^

 

 

 

 

 

before & after

 

 

종전의 공간보다 정리정돈이 제대로 된 방이 되었지요~ ^^

 

 

 

 

 

 

정리정돈 노하우

딸방의 정리정돈 포인트는 꺼내 쓰기 편하게 하는 것 입니다 ^^​

 

 

 

 

 

 

 

이 모든 것들이 고스란히 책상위에 놓여서 좁은 공간의 책상만 사용 하였던 딸이였습니다

 

 

 

 

 

 

 

책상위에 있던 연필꽃이들은 서랍안에 정리해 주었어요~

 

 

 

 

 

정리정돈을 제대로 하려면

불필요한 것은 분명 버려야 합니다

버리지 않고 정리정돈은 제대로 될 수가 없답니다

 

딸이 가지고 있던 물건도 불필요한것과 유용하게 쓰일 물건들을 분리하여

작은 박스들을 이용해서 정리정돈을 했어요

 

여기서는 딸을 도와 제가 함께 정리를 해주었어요~

 

 

 

 

 

커튼 수납형 옷장 하단에 서랍두개가 있거든요~

 

그곳에 딸아이의 가방들을 꺼내 쓰기 편하게 정리를 했구요~

또다른 서랍에는 연필꽃이에 싸인팬들과 색연필 가위 자주쓰는 것들을 정리하여

바로 꺼내쓰고 바로 정리될 수 있게 한곳에 모아 정리했어요~

 

 

옷 행거 위쪽에도 공간이 있는데요~

 

그 공간엔 자주 사용안하는 물건을 올려두었답니다 ^^

 

 

 

 

 

 

딸아이가 직접 정리를 한 것입니다

 

엄마가 직접 해주면 엄마 어디있어요 ~ 하고 찾아 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에

 

어렸을때는 어쩔 수 없이 제가 직접 해주었지만

 

초등생 6학년이 되는 지금의 우리딸은 이제 엄마가 직접 해주는 것 보단 직접 하게 했답니다 ^^

 

그래야 엄마를 찾지 않을테고

 

본인이 한 뿌뜻함에 덜 어지럽게 할테니까요~ ^^

 

그리고 실제로 덜 어지럽히더라구요~ ㅎㅎ

 

 

 

 

 

상단쪽엔 문제집 , 악세사리 , 화장품 으로 정리를 했구요~

 

하단엔 미니어처 만들기 재료들을 정리해 두었더라구요~

 

 

 

 

 

 

 

 

 

이젠 좁은 공간의 수납장 안속에서 뒤적거리며 찾지 않아도 되고요~

 

선반 한칸한칸에 나름 시리즈별로 정리가 되어 아주 유용한 정리정돈이 되었어요

 

커튼이 달린 옷장 행거에는 서랍에서 구기구기 접혀 있던 겉옷을 쫙~~ 펴 옷걸이에 걸어 정리하고

목도리도 옷걸이에 쫙~펴 걸어 정리가 되어 보기도 참 좋네요... ^^

 

 

책상위에서 어지럽게 보이던 각종 필기도구들 까지 숨겨 놓으니 정말 깔끔하고 좋아요~ ^^

 

 

 

 

 

 

 

 

사용하고 있던 침대서랍에는 겉옷을 옷장행거에 정리해주니 넉넉한 공간이 되어

 상의와 하의를 한곳에 정리해 불편함이 참 많았는데요

 

이렇게 상의와 하의를 분리하여 정리하니 꺼내 입기가 편해 졌답니다

 

속옷 또한 작은 수납박스를 이용해서

 

양말과 속옷을 구분해 정리 했답니다

 

이 보다 더 꺼내 쓰기 편리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ㅋㅋ

 

 

 

 

 

 

옷장을 자리한 곳에서 때어낸 선반은 침대가 있는 벽쪽으로 달아 인형들을 정리했답니다

 

 

 

 

 

 

 

한샘몰의 드레스룸이 딸방에 들어 오고

 

책상위가 텅빈 느낌입니다 ^^

 

 

 

 

 

마구 던져놓고 방바닥에 덩그러니 아무렇게나 자리하던 책가방은

제가 직접 만들어준 책가방수납함으로 해결했습니다 ^^

 

 

 

 

 

 

 

 

 

 

 

 

 

행거의 커튼은요~

 

제가 사실 커튼을 좋아라 하지 않는데요

그이유는 두껍고 무겁고 세탁하기도 불편해서 였는데요~

 

분리하기가 편하고 커튼은 무겁거나 두겁꺼나 하지 않고 얇은 원단으로 이루어져서요~

세탁하기도 편하여 그 점 참으로 맘에 들더라구요~ ^^

 

 

 

 

 

 

 

거울이 달린 드레스룸이라 확실이 좁아보이는 효과는 덜하지요? ^^

 

 

 

 

 

 

 

 

 

 

 

​나름 시리즈별로 하나하나 유용하게 꺼내 사용하기 편하게 정리정돈이 되어

제 속이 너무나 후련합니다 ^^

​재차 반복하지만요~

​책상위에 아무것도 없어서 정말정말 좋네요 ㅋㅋ

​한샘몰의 서포터즈라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한샘몰의 드레스룸은 수납공간이 부족하여 고민이신 분들께

적극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위의 내용들을 보셔서 아시겠지만요 옷장이 크지 않아도~ 수납공간이 여러군데로 분산되어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알차게 구성되어 많은것을 정리할 수 있기에 더없이 좋은 드레스룸의 옷장이더라구요~ ^^

 

* 이 글은 한샘몰 서포터즈의 자격으로 드레스룸의 제품을 무상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