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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리오의 캐릭터를 만들다 [재활용 장난감 만들기!]

몽실이. 2014. 4. 23. 09:34

 

 

아이들과 리오의 캐릭터를 만들다 [재활용 장난감 만들기!]

 

 

아들 딸과 함께 폐품을 이용한 캐릭터를 만들어 봤습니다.^^

재활용공예를 하고부터는 캐릭터를 보고 “엄마 저거 만들어 볼래요” 늘 그러는 우리 딸~ ^^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다 늘 함께 하지 못했었답니다ㅠ_ㅠ

만들기를 하는데 어찌나 좋아들 하던지요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자리를 만들어 줄껄~ 그랬나 봅니다 ^^*

 

 

 

 

아들과 딸의 작품입니다 ㅎㅎ 잘만들었죠잉 ^^*

 

자칭  블루와 쥬엘이여라~ ㅋㅋㅋㅋ

 



 

어때요~?  ㅋ 요 캐릭터들과 비슷한가요~? ㅋㅋ

 

나름 흉내 낸다고 많이 고민하고 고민해서  자르고 붙이고 한 것이니 넉넉한 맘으로 보아주셔용 ^^



 

 

그리고 ‘블루’의 절친! 라파엘, 니코, 페드로

그리고 딸 칼라까지~!

 

 

전 니코와 페드로를 흉내내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

어때요 캐릭터들과 비슷한가요~? ㅋㅋㅋ



 

 

ㅋㅋㅋ 비슷한 느낌만 내야쥐~ 하고 만든녀석들입니다 ㅋㅋ

(만들고보니 앵그리버드 같기도 하죠?ㅎㅎ)



 

 

 

 

 

 

나름 분위기 만큼은 리오의 캐릭터를 똑 닮지 않았나요?^^

 

아이들과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리오2> 장난감 만들기!

그럼, 준비물부터 소개할게요~!

 

 

 

폐품을 이용한 리오2의 캐릭터 만들기~ ^^

​준비물 : 신문지 , 칼라마스킹테이프 , 가위 , 공예용니스 , 색종이 , 양면테이프

 



 

주재료로는 신문지 이구염~ 그 밖의 이쁘게 꾸며주기 위한 부재료들~ 입니다~ ^^



 

머리속에 상상을 펼쳐가면서 만들었어요...

 

간만에 느꼈던 상상력이여서 참 즐겁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

 


 

 

 

 

 

 

 

니코를 두개 만들게 되었네요^^

트레이드 마크 병뚜껑 모자가 안맞아서 다시 작게 만들었어염ㅋㅋㅋ

 

 



우리 아들 열심히 블루를 표현하기 위해서 노력중입니다~ㅋ

“아 저 입을 어쩌지? 머리부분은? 눈은?” 막 고민을 고민을 하셨던 아들입니다~..^^

엄마랑 늦게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만들었어욤 ㅋㅋ

 

 

 

 

이런 간단한 장난감 만들기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세요~

엄마와 함께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큰 비용 들이지 않고도 아이들과의 유대감을 더 돈독히 할 수 있죠!

주의력이 산만한 아이들도, 놀이를 통해 집중력을 기룰 수도 있구요~

 



 

 

우리 딸은 그렇게 만들고 싶다 하더니

의외로 잘 만들어 주시대요~ㅋㅋ

 

눈도 연필로 그려서 오리고 붙이고 귀엽더라구요~ ㅋㅋ

 

 


 

 

 

저는 옆에서 또 페드로를 흉내 내고 있었어요~

 

“엄마 이거 어떻게 할까요? 이렇게 이렇게 하면 어떨까?”

“너희들 상상력에 맞길께~ㅋ”

 

 

 



 

 

아들녀석이 만들어 놓은 눈 아이디어 좋으네~ ^^ㅋㅋ

 



 

 

 

 



 

 

 

드디어 완성~ ^^

 



 

 

분위기 하나만큼은 지대로 된 리오 캐릭터 들입니다 ㅋㅋ

 



 

 

 

 

 

니코 ㅋㅋ 귀엽지라~ ^^


 

 

 

 

 

 

 

 

 

 

 

 

 

 

 

 

 

 

 

 

 

 

 

리오의 블루 인형과 함께^^ 어째 비슷해 보이나염 ~  ㅋㅋ

 



 

 

블루와 친구들~!



 

 

 

 

 

 

 

 

 

 

 

 

 

 

엄마와 아들 딸이 함께 만드는 리오의 캐릭터 만들기 였습니다 ㅋㅋ

앵그리버드랑 닮았죠? 이 캐릭터 인형들 가지고 앵그리버드 놀이를 해도 재밌을 것 같네요~

 

 

 

 

무거운마음 뒤로 하고 블로그일상에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