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방의 가구위치를 바꿔 분위기 전환했네요~ ^^*

 

 

딸아이방의 가구위치를 바꿔 분위기 전환했네요~ ^^*

 

 

울집의 막내 딸아이 태은이의 방....

 

주말 정산때문에 정신줄 놓고 일하고 있는 저에게 문자 한통이 오더라구요...

 

태은이가 보낸 사진한장인데요 ㅋㅋ 보고 놀랬어요

 

방의 가구 위치를 오빠랑 둘이서 옮겼다고 자랑의 사진 한장 이였거든요 ㅋㅋ

 

핏줄은 어디 안가나 봅니다 ㅋㅋㅋ

 

침대를 옮기고 책상을 옮겨주기로 했는데 바쁜나머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ㅋㅋ

그랬더니 지들이 옮겨 논거지용 오빠인 태형이는 태은이의 부탁으로 거의 혼자 고생했다고 봐야죵 ㅋㅋ

 

 

 

 

토가방언니 블로그에서 받은 시몬스 화이트의 면패드를 깔아주니 더 환해보이는 방이 되었네요~ ^^*

 

 

 

 

 

폭신한 느낌이 드는것이 아주 느낌 좋터라구요~ ^^

 

 

 

 

 

 

셀프인테리어로 꾸며진 딸아이방이랍니다 ^^*

 

 

 

 

 

 

 

 

 

 

 

정말 오랜만에 깔끔한 태은이의 방입니다 ㅋㅋ

 

 

 

 

 

화장대에 거울이 없었는데요~ 얼마전 화장대에 거울도 달아줬답니다 ^^

 

요즘 거울을 자주 보는 태은이랍니다 ^^*

 

 

 

 

 

 

스토리북~ 이벤트로 내어 주고 딱 하나 남은 책모양의 수납함이랍니다

 

태은이의 보물상자라네요 ^^

 

 

 

태은이의 방 조명등이 바뀌었어용 물고기모양으로~ ^^

 

 

 

 

 

저의 손이 안간곳이 하나도 없기에 늘 애착이 남다른 아이들방이지요~ ^^*

 

 

 

 

 

 

 

 

 

 

매일 매일 요로코롬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면 좋으련만 ㅋ 몇일 지나면 뒤죽박죽 정신없는 방이 되고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된답니다 ㅋ

 

 

 

아이들이 옮겨놓은 딸아이방을 보면서 참 그냥 묘~한 기분이 들면서 참... 흐믓했답니다 ^^*

 

 

비가 오고 나니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이웃님들 건강들 잘 챙기시고 따뜻한 한주 되시길 바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