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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욕실문엔 강아지용 욕실문도 있다 ^^*{욕실문리폼하기,셀프인테리어}

몽실이. 2013. 8. 13. 09:24

 

우리집 욕실문엔 강아지용 욕실문도 있다 ^^*{욕실문리폼하기,셀프인테리어}

 

 

주말날씨 정말 미치도록 더웠네요~

제가 웬만해선 땀을 안흘리는 체질인데 그동안 못흘린 땀 어제는 무지하게 흘렸어라 ^^

 

8월부터 나무와사람들[던에드워드페인트]에서 그린멘토1기로 활동하게 되었답니다 짝짝짝!!! ㅋㅋ

던에드워드페인트 중에 젤로 좋아하는 밀크페인트~ 저 지겹도록 사용하게 될꺼 같어라~ 히~ ^^

 

이렇게 고마우신분들덕에 제가 리폼의 세계에서 빠져나오질 못하는거 같습니다요~ ^^

 

 

욕실문의 칙칙한 색상을 밝은톤으로 페인트칠을 했습니다

 

 

우리집 욕실문엔 강아지용 욕실문도 있다 ㅋㅋ

 

궁금하시죵~ 헤헤~

 

 

 

 


 

단델리온색상의 밀크페인트입니다 ^^

 

실제로 머스타드색상과 별차이 없는 노랑색계열입니다용~ ^^*

 

 

손잡이 무지하게 거슬리네요 ㅋㅋ 바꿔주던지 페인트를 하던지 해야 겠습니다용 ^^

 

 

 

 


 

 

 

아랫쪽 보이시죵~ ^^ 우리집에 "찡"이라는 마르티즈 미니종을 키우고 있거든요~ ^^

 

울신랑이 찡이을 욕실에서 대소변을 가리게 하기 위해서 조래 뚫어 놨어라 ㅋㅋ

 

아마두... 몇몇분들은 그동안 제포스팅에서 보신분도 계실꺼예요~ 저게 뭐야~ 하면서 말여요 ^^

 

 

 


 

 

 

안쪽 욕실문입니다

 

노랑색계열이 참으로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묘한 색상인듯 싶습니다 ^^

 

 


 


 

 

 

집이 다 환해진듯합니다 ^^

 

 

 

 

 

 

 

 

욕실문 밝은색으로 페인트칠하기

 

 


 

 

처음 욕실문에 페인트칠한 것인데 그린계열의 색상인데 날이 가면 갈수록 칙칙해보이더라구요

색상을 잘못 선택한거죵 뭐~ ^^*

 

 

욕실문에 뚫어놓은것도 보기 흉해보이고~~~

 

찡이를 처음에 대려와 대소변을 가르치면서 생긴 욕실문의 안쪽 문엔 그 흉직한 흔적까지... ㅋㅋ

 

리폼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게 만들어 놓았네요~ ^^*

 

 

 

 

 

 

욕실안쪽의 문 테두리에 페인트가 묻지말아야 할부분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주어 편하게 페인트 했습니다 ^^

 

 

 

 

 


 


 

손잡이도 문에서 분리해주어요~ 페인트칠할때 훨씬 편리하답니다 ^^

 

 


 


 

 

 

 

 

 

파스텔컬러 예용~ 단델리온 노랑색계열~

 

 

페인트칠하기전 마른걸레로 문전체를 닦아 주었구요~

기존에 칠해놓은 페인트위에 그냥 바로 페인트칠을 시작했습니다

젯소나 프라이머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페인트 1회 칠한 모습입니다

 

 

 


 

 

페인트 2회 칠한모습 ^^

 

 


 

 

 

 

 

 

 

 

 

페인트 3회 칠해 주었어요~ ^^

 

우리찡이가 흉직하게 만들어 놓았던 부분도 칠해서 깔끔해졌네요~

 

 

 

 


 

 

그리고 문 전체에 바니쉬를 얇게 2회 칠해주었답니다 ^^

 

 

 


 

 

3회를 칠하고 바니쉬2회 칠하고 나니 훠~~얼씬 깔끔하고 정말 환해진듯합니다 ^^

마스킹테이프를 제거 하고 보니 더욱 깔끔하네요~ ^^

 

바니쉬를 바르긴 했지만...

 

건조된 후엔 다시 아랫부분만 시트지를 붙일까 합니다~

아무래도 물닫는 부분이라서요~ ^^

 

 

 


 

 

우리 찡이의 욕실문 ㅋㅋ 페인트 건조 후 좀더 폼나게 살짝이 꾸며 줄꺼랍니다 ^^*

 

 

 


 

 

 

 

 

 

 

 

어웅 페인트칠 3회 안밖으로 칠하고 나니 팔이 아프긴 하지만 기분은~ 날아갑니다요~

 

엄청시리 환~해진 욕실문 ^^

 

 

주방쪽과도 잘 어울려주네요~ ^^*

 

 


 

 

 

 


 

 

 

 

 

 

 

 

 

 

 

 

 

 

 

 

 

 

 

 

 

 

 

 

 

 

 

 

 

 

 

 

 

 

 

 

 

색이 바뀌어서 그런가~ 우리집 강아지 잘도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ㅋㅋ

 

 

 

 

 

 

 

 

 

 


 

리즈언니가 보내준 욕실매트랑도 잘어울리는 문이 되었네요~ ^^

 

 

 

 

 

 

 


 

 

아웅 사진을 좀 찍을라고 했더만 찡이가 무지하게 신나서 달려달려를 하는바람에 지대로된 사진이 없어라~ ^^

 

요걸로 참고해주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