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리폼 튼튼한 신발박스 이왕이면 예쁘게 사용하자!
신발박스 정말 튼튼하고 사용하기에도 용이한데
브랜드마크나 촌스런 컬러때문에 사용하긴 하지만 ...
안보이는 곳에 넣어 두고 사용하다 버리는게 일이 되더라구요~ ^^
신랑덕에 신발도 생기도 신발박스도 생기고... ^^
이왕이면 예쁘게 꾸며 보이는 곳에 두고 사용하자 하여 리폼하게 되었답니다 ^^*
이래 리폼하고 나니 아들녀석이 저 달라내요 ㅋ
여친에게 받은 편지랑 선물들 담아 놓는다네요 ^^
밀크페인트 단델리온 색상의 노랑색 위에 라벨지로 마구 붙여 꾸며 빈티지스럽게 변신했구요~ ^^
화이트색상에 스텐실로 꾸며 주어 빈티지스럽게 변신했으요~ ^^
리폼 전 과 리폼 후의 모습 확실히 틀려졌지요~ ^^
처음 세개를 리폼하였는데요~~~ 중간의 박스는 우리집 멍멍이가 물어 뜯어 버렸어용 ㅋㅋ 나 원 참... ㅡ.ㅡ;;
아이들이 그러대요 개도 뭘 볼줄 안다고 ㅋㅋㅋㅋㅋ
종이박스가 원래 이랬던 것 마냥 자연스럽게 리폼이 되어서요~
그냥 보기에도 좋더라구요 ^^
버리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그냥 사용하자니 쪼~매 그렇고~ ㅎ
이왕이면 예쁘게 꾸며서 사용하는 건 어떠신지요~ ? ^^
저걸 왜 시간없애가며 해야 하나... 그냥 버리고 새로 사서 사용하면 그만이지... 하시는 분... 분명 계시겠지만 ^^*
요런게 또 다른 매력을 주기에 항상 리폼질인 몽실이입니다 ^^*
일단 버리기 앞서 한번 더 사용할 수 있게 변신을 시켜주는 일이야 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기분 좋아지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
일주일이 넘도록 날씨가 흐리고 비도오고 어제 아주 잠깐 햇볕을 보긴 했지만... 그 햇볕이 그립네요 ㅋㅋ
오늘하루도 즐겁게 활기차게 자알 보내시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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