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이의 리폼이야기~/리폼,diy
칙칙한 원목색상의 낡은 찻상과 쟁반을 리폼해 봤어용 ^^
몽실이.
2009. 4. 17. 17:39
오래전에 주워놓았던 찻상과 쟁반을 리폼했어요~~
연한 연두색으로 입혀주고는 코카콜라 스텐실 해 주었네용~
낡은 찻상또한 연두색으로 하고 타일을 붙여 주었어요~
완전 원목색상의 낡은 쟁반 절친꺼랍니다~....
그래서 내가 대려와 리폼해 주었지용 ^^
이건 주워논 찻상~ ㅎ거의 일년을 창고에 모셔두었던거 같네용 ^^
전체적으로 사포질 해주고는 화이트페인트를 가지고 2번 칠해 주었어요~
쟁반또한 사포질후 화이트페인트 2회 칠해 줍니당
하루동안 바싹 말리고는.... 연한 연두색을 2번 칠해 줬어용~
색은 참 예쁘죠 ~ ㅎ 사진이 잘 안나와서 글치~ ㅡ.ㅡ~
예전에 쓰고 남은 자기질 타일~
아주 딱맞게 남아서 쟁반에 붙였지용~ ㅎ
실리콘을 이용해서 붙여주고는 바로 줄눈작업 했답니다...
테두리보이시죠? ㅎ 페인트후에 타일붙이기 전에~ 사포후 사포한 부분에 올드빌리지를 터치했답니다 ㅎ
줄눈작업~~ ㅎ
찻상엔 타일이 있었다면 붙였겠지만~... 없는관계로~
걍 코카콜라 스텐실 해줬네용~ ^^
우리딸 공부상이 되어 버렸답니당 ㅎㅎ
한마디로 빼았겼어용~~ ㅎㅎㅎ
쟁반이 이뻐용~ ^^
칙칙한 찻상과 쟁반이 이리 변했답니당 ^^*